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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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6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3. 1. 11. 01:22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6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AZDZG5qbqW0 510. 여러분은 자신의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 의식을 확장해 가는 영적 존재이다. 사랑은 접착제이고 두려움은 혼돈이다. 사랑은 원자와 분자(생체조직)를 함께 보육한다. 이는 창조력이다. 그러나 두려움은 결합을 파괴하고 분리시킨다. 그리고 이는 혼돈의 원인이 되고 물질체(육체조직)를 붕괴시킨다. 그리고 전체(우주)와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모든 질병과 전쟁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진정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오늘 당신이 여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자신의 어떤 부분을 싫어한다면 그 부분은 붕괴되기 시작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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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5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3. 1. 6. 23:19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5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PWpYzrLr2W8 509. 여래장 삼부경;勝만經, 不增不減經, 如來藏經 승만경;여래장 사상, 일승 사상이 중심. 정법은 성문, 연각, 세간, 출세간의 모든 선법의 근원으로 大乘이며, 佛一乘法이다. 즉 대승은 바로 일승이며, 三乘을 포괄하는 것이다. 이같이 일승 사상은 正法이 대승법이며 일승 이외 다른 이승이나 삼승이 없다는 주장이다. 그리하여 소승인 성문승과 연각승을 회통하여 일체 중생들을 모두 구경 一佛乘에 들게한다. 일승을 얻는다는 것은 궁극적인 깨달음 즉 무상보리를 증득하는 것이다. 이 궁극적인 깨달음의 경지가 바로 열반이다. 일체중생을 구원하는 여래의 지혜는 제일의지, 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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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4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2. 21. 00:33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4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tLzUDbgdDrg 508. 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멋진 색깔이 나타난다. 하얗다는 것은 단지 눈이 재조정한 색이 없는 상태일 뿐이다. 사실 흰 빛은 모든 색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흰색은 무색이 아니라 모든 색이다. 텅빈 파란 하늘은 보이지 않는 별들로 가득하다. 별들은 밤낮없이 똑같이 빛을 내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별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는 것은 그것을 둘러싼 무이다. 사실 하늘이 파랗게 텅 비어 있는 이유는 무가 워낙 강력하게 별들을 압도하여 보이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과학의 주요 임무는 소란스럽고 압도적인 배경(물리적, 인지적, 통계적)이라고 불리는 무를 제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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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3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2. 14. 00:43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3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O7gv-L8ci5M 507. 최초의 불규칙성은 새로 태어난 무 자체가 가진 불확정성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우주를 만들어 낸 양자 요동이 부풀어 오를 때 불확정성도 함께 부풀어 올랐다. 양자 요동의 불확정성으로 생긴 울퉁불퉁함이 우주와 함께 뻥튀기되어 휜 시공간이 되었고, 이것이 오늘날의 거대한 은하단을 낳은 것이다. 다시말해 초기의 꿈틀거림이 부풀어 올라 골조가 되었고, 이 골조가 아직도 우주를 떠받치고 있다. 가짜 진공(에너지가 있기 때문) 한 조각이 진짜 진공(에너지가 없는) 상태로 떨어지면서 우주는 폭발적인 인플레이션의 에너지를 얻었다. 이 인플레이션의 원동력은 가짜 무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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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2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2. 9. 01:52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2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QRlTAOvPGSI 506. 하늘이 지은 재앙은 피할 수 있으나, 스스로 지은 재앙은 도망하지 못한다. 내 마음이 하늘이라 마음이 착하면 하늘에서 주시는 것도 착하고 하늘 주심이 착하면 손자자식에게 미치나니. 시공간은 휘어있을 뿐만 아니라 진동한다. 이것은 에너지(메시지)를 이곳에서 저곳으로 보낼 수 있다. 진동은 우주 전체로 퍼져 나간다. 시공간은 모든 것, 즉 모든 물체이면서 모든 사건이다. 시공간은 휘는 물질이 없을 때도 휜다. 시공간은 오래 전의 사건에서 남은 에너지만으로도 휜다. 태양은 근처의 지형을 사발 모양(4차원적으로)으로 휘어서 행성들을 끊임없이 그 주위를 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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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1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2. 1. 01:5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1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dpBMmILXkiw 505. 자연은 연속적으로 부드럽게 오는 것이 아니라 덩어리로(단절적인 조각들) 불확정적으로 온다. 에너지는 절대로 0이 될 수 없다. 운동이 완전히 멈추는 일은 결코 없다. 양자 세계의 모든 것(존재하는 모든 것, 무도 포함)은 끊임없는 동요 상태에 있다. 물체(전자)를 고정시키려 하면 할수록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진다. 측정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바닥상태(진공) 이것은 단지 거기에 머무른다. 이것이 진공이다. 그러나 이것을 관찰하면 바닥상태는 바닥상태로 남아 있지 않다. 이것이 바로 진공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은 이유이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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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0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1. 25. 03:2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0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pLk4ghjQuZM 504. 열반이 궁극적으로 적멸하다는 사실을 보면서도 끝내 적멸에는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행이 없음 無行을 보면서도 중생들을 성숙시키는 일을 행하는 것이다. 나 없음 無我을 보면서도 중생에 대한 대비심을 버리지 말고 모든 법이 궁극적으로 헛되다(실 없다. 독립적이 아니다.)는 것을 보면서도 닦아놓은 지혜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늘 원만한 사유에 안주, 늘 부지런히 자연지 구하라) 이것이 바로 보살이 무위에도 머물지 않은 것이다. 부처님;藥王如來, 應正等覺, 明行提, 善逝, 世間解, 無上師, 調御丈夫, 天人師, 佛, 世尊=如來十號, 별칭 神特伽羅;개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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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99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1. 17. 23:5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99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hpzviWULW0E 503. 미래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는 이미 없어서 일어난다는 뜻이 없다. 이 법은 이 때(현재)에 있으나 이 때에 일어나지 않는다. 현재의 때는 영구히 잠시도 머무름이 없고 과거와 미래를 세밀히 제거하면 곧 중간이 없으니 마치 빛과 빛을 제거하면 중간의 처소가 없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이 때에 일어남이 없게 된다. 聖이 멀리 있는가 체득하면 神이 된다. 本願;本弘誓願, 本誓, 弘誓, 1.총원, 본원, 四弘서원 2.별원 버리지않기 때문에 번뇌에 머문다. 攝大乘經, 金剛三昧, 無量義宗 대중의 장단점 보지 마라 항상 상을 떠난 행위를 닥아라 고요한 마음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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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98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1. 11. 01:12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98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cWYHpNhj4Gg 影像;법상종의 교의로서, 본질과 대칭이 된다. 본질은 영상이 의지하는 것이다. 심과 심소가 대상을 인식할 때 내심 중에 나타난 인식대상의 모습을 직접 인식대상으로 여기는 것을 영상이라고 한다. 반대로 영상의 실질 근거 및 영상이 의지하는 물 자체가 본질이니, 곧 간접의 인식대상이다. 그러므로 相分을 두 가지로 나누니, 본질상분과 영상상분이 그것이다. 예컨대 인식이 반연하는 색경은 안식에 나타난 영상 외에 따로 제8아라야식 종자에서 나온 실질의 색법인 것이니, 이것은 본질이며 영상이 의탁하는 것이다. 이것을 대질경 帶質境이라고 한다. 제6의식에 나타나는 허공의 꽃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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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97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1. 4. 00:46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97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SkMhC3AIWKQ 501. 증득함이 없는 데에도 머물지 않는다.(증득함이 없다는 과실에 떨어지지 않는다.) 모든 곳에 머무름이 없다는 것은 머물러 집착하는 과실을 떠남을 전체적으로 밝힌 것이니, 모든 머물만한 곳에 다 머무는 바가 없기 때문이다. 머물만한 곳이라고 한 것은, 만일 일어남을 버리면 적멸에 머물게 되고, 만일 증득함이 있음을 버리면 증득함이 없음에 머물게 되니, 이와같은 머물만한 곳에 모두 머무름이 없기 때문이다. 청정하여 머무름이 없어서 삼매에도 들어가지 않으며 좌선에도 머물지 아니하여, 일어남도 없고 행함도 없다. 선에 머물지도 않는 것이 무생의 선정이다. 선정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