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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9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5. 26. 01:16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9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0kJJk776yXY 573.모든 부처님의 법신과 중생의 몸이 평등하여 둘이 아님을 안다. 인연에 의해 생멸 변화하는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오래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고 잠깐 사이에 변하여 무너지는 것들이고 마음 위로 지나가는 모든 것들도 순간순간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임을 관찰(위빠사나)해야 한다. 그것들 모두가 잠시도 고정되어 있지 않기에 그것들은 괴로움이고 실체가 없는 것(無我)임을 관찰해야 한다.止(사마타)와 觀(위빠사나) 같이 수행해야 한다.-릴랙스, 깊은 호흡(복식), 그리고 몸의 원기를 기해단전, 허리, 다리족심, 발바닥에 가득 채워라(관하는 것), 상반신은 비울 것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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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8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5. 18. 15:28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8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jlXpZ9sK0Y0 572.브라흐만을 알지 못하는 상태 바로 그 상태가 곧 의식의 궁극적 상태이며 그것이 바로 지금 당신이 느끼고 있는 바로 그 상태이다. 그대가 그것을 알려고 추구하면, 그대는 그것을 알 수 없다. 당신은 브라흐만이기 때문에 당신은 눈이 자신을 볼 수 없고 귀가 자신을 들을 수 없듯이 분명 브라흐만을 볼 수 없다. 또한 당신은 언제나 그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사물을 볼 수 있지만 결코 보는 자를 볼 수는 없다. 결코 진아, 순수한 주시자를 볼 수는 없다. 그렇다면 당신을 자각하고 있는 당신 내면의 이 주시는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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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7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5. 9. 22:33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7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tg2hxhaUHYs 571.하나님도 부처도 사람의 마음이 만든 것이고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극락은 서쪽에 있지 않고 현실 속에 있다. 중생의 마음을 떠나서 부처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 유한한 것으로 무한한 것을 채우려 하는 것은 어리석다.신비가가 ‘그가 알고 있는 것’, 혹은 그의 지식을 확인할만한 어떤 경험적 검사도 스스로 고안해 내지 못한다는 사실은 그의 신비적 통찰 상태가 진정한 인지적 상태가 아님을 보여준다.1.육신의 눈-시공간, 감각적 대상, 외적, 신의 자취, 물질세계, 조대 gross, 경험적, 감각적, 몸2.이성의 눈-철학, 논리, 마음, 수학, 내적, 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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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6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5. 3. 01:33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6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sHzyGKut99k 570.제10원칙-홀라키는 공 共 진화한다.제11원칙-미시적인 것은 그 깊이에 있는 모든 수준의 거시적인 것과 관계적 교류를 하고 있다.제12원칙-진화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 즉 복잡성이 증가한다. 차별성/통합성이 증가한다. 조직화/구조화가 증가한다. 상대적 자율성이 증가한다. 목적인이 증가한다. 다시말하면 진화는 우연의 선택이 아니다. 방향성(혼돈으로부터 질서, 즉 보다 깊은 깊이를 향해 나가는 동인-추동-이다. 우연이 없는 창발성) 을 갖는다. 이것이 온 우주의 자기초월하는 동인이다. (영=의식=깊이=어디에나 있다.=가치) 의식이란 내부로부터 깊이가 어떻게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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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5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4. 27. 13:50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5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uChb-mPqehc 569.그 자체가 전체이면서 동시에 다른 전체의 부분인 존재 즉 전체/부분=홀론시간이 흐르면서 오늘의 전체는 내일의 부분이 된다. 온 우주의 전체자마저도 단지 무한정 언제까지나 다음 순간의 전체의 한 부분일 뿐이다. 전체란 없기 때문에 그 어느 시점에서도 전체란 있을 수 없고 오직 전체/부분만 영원히 있다. 실재는 사물이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아원자 입자로 구성된 것도 아니고 전체/부분 혹은 홀론 holon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도 상징도 이미지도 개념도 그러한 모든 실적 존재들은 다른 어떤 것이기 전에 바로 하나의 홀론이다. 그래서 세계는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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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4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4. 21. 15:46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4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SUC-eQjblCE - YouTube www.youtube.com 568. 명상을 할 때 그대의 역할은 육체가 스스로 편안해지는가를 고요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그것은 노력의 문제가 아니다. 그대는 이완을 노력할 수 없다. 그대는 열매를 보아야 한다. 어떤 기후에서 어떤 토양에서 그것이 자랐는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세상은 무지개다. 마음은 프리즘이며 존재는 흰 빛이다. 그대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 지식, 결론, 과거로부터 움직이는 것은 미성숙한 것이다. 즉 내부보다 외부에, 주체보다 객체에, 무한보다 유한한 것에 관심을 갖는다. 명상은 꽃이며 자비는 꽃의 향기이다. 그러나 꽃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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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3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4. 12. 00:16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3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nNtj8oo3fUg 567. 명상=직관=통찰=중심이 없는 의식=무시간성=the omega point=열반=자이나교=알파 alpha=모크샤 moksha=하나님 아버지=할렐루야=은총=엑스터시=우주적 오르가즘=지금=현재(이것은 과거와 미래 사이의 현재가 아니라 과거와 미래가 둘 다 사라진 현재이다.) 에고는 존재하지 않는 귀신이다. 그저 관념일 뿐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대에게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결코 갖고 있지 못한 것을 빼앗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주기 위해 여기에 있다. 그대의 불행, 야망, 질투, 두려움, 탐욕, 증오, 집착 이 모두가 실재하지 않는 귀신들이다. 그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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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2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4. 7. 19:58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2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hVXq9g7Srss 566. 존재계는 변증법적이다. 서로 상반되는 것들은 단순히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한다. 죄인이 없어지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성자라는 관념을 버려라. 그대가 성자이기 때문에 신성한 것이 아니라 전체이기 때문에 신성한 것이다. 하나는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은 하나이다. 우월해지기를 원하는 것은 열등감이다. 열등한 사람들만이 정치가가 된다. 부자가 되려는 욕망을 버리면 어느날엔가 가난함이 사라진다. 지식을 버린다면 무지 또한 사라진다. 이때 그대는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 지혜는 지식과 무지가 둘 다 부재하는 상태다. 두려움은 소유하려는 욕망에서 비롯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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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1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3. 31. 20:03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1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d1aV9Z7ABRY 565. 육체를 고차원으로 올라갈 디딤돌(사다리)로 여긴다면 아름다운 일이다. 그대는 육체 안에 있지만 육체가 그대는 아니다. 꿈은 그대 안에 환상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꿈을 이용하되 꿈과 동일시 되지는 말라. 그대는 꿈이 아니다. 순수한 주시자(주체성)=붓다. 초월적 차원=탄트라, 도, 선 지식은 외부로부터 마음을 통해 온다. 지식은 결코 독창적이지 않다. 지혜는 그대 내면의 가장 깊은 중심으로부터 피어나 그대 안에서 성장한 독창적인 비전이다.(original vision)=반야 般若-그것은 언제나 그대(에고가 없는)의 것이며 오직 그대만의 것이다. 그것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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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0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4. 3. 22. 01:56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0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q3xLSEuaB3U 564. 1.실체에는 반대되거나 +, -가 없다. 2.양; 현재의 시간만이 실제적이다. 과거는 더는 있는 것이 아니고, 미래는 아직 있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양-위치 갖는다. 장소, 면, 선 간접적인 양-위치 갖지 않는다. 시간, 수, 말 양은 관계를 나타낼 뿐 반대되는 것은 없다.(많고 적음 큼과 작음을 빼고) 양의 범주는 더함과 덜함(+,-)을 허용하지 않는다. 즉 하나의 셋이 다른 셋보다 더 셋이 아니다. 어떤 시간도 다른 시간보다 더 시간이라고 말해지지 않는다. 양의 범주는 같은 만큼, 같은 만큼 아니다라고 불려진다. 양이 아닌 다른 법주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