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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0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4. 3. 2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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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0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q3xLSEuaB3U

     

    564.

    1.실체에는 반대되거나 +, -가 없다.

    2.; 현재의 시간만이 실제적이다. 과거는 더는 있는 것이 아니고, 미래는 아직 있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양-위치 갖는다. 장소, , 

    간접적인 양-위치 갖지 않는다. 시간, , 

    양은 관계를 나타낼 뿐 반대되는 것은 없다.(많고 적음 큼과 작음을 빼고)

    양의 범주는 더함과 덜함(+,-)을 허용하지 않는다. 즉 하나의 셋이 다른 셋보다 더 셋이 아니다. 어떤 시간도 다른 시간보다 더 시간이라고 말해지지 않는다. 양의 범주는 같은 만큼, 같은 만큼 아니다라고 불려진다. 양이 아닌 다른 법주는 결코 같은 만큼이나 같은 만큼이 아니라고 불려지지 않는다. 비슷하다고는 말할지언정

    3.관계;습성, 상태, 감각, , 자세

    관계의 범주에는 반대성이 있다. +,- 허용하지 않는다.

    4.;.습성(, , 정의, 지혜), 상태(따뜻함, 차가움, , 건강)

    .능력, 무능력(타고난 재능, 소질)

    .겪는 성질과 자극상태

    .(도형)과 각 대상을 두르고 있는 선(윤곽) 이에 덧붙여 곧음 또는 굽음

    질의 범주는 반대성이 있고 +, -를 허용한다.(반드시는 아니다.) 또한 반대 쌍은 항상 같은 범주에 든다.

    5.능동과 수동;반대성과 +,-(정도의 차)를 허용한다.

    후범주들;대립, 먼저, 같이, 변화, 가짐

    1.대립(맞놓음);.관계대립 .반대대립 .소유와 결여 .모순대립-긍정과 부정으로서

    2.먼저;.시간 .있음(존재)의 잇달음(연속)에서 (순서가) 뒤 바뀌지 않는 것 1,2,... .순서 .더 나은 것과 더 존경스러운 것 .있음의 원인인 것

    3.같이;있음의 원인이 아닌 것들. 무리에서 나와 맞구분된 것들도(날짐승, 들짐승, 물짐승) 그런데 무리가 꼴보다 먼저다. 주로 같은 때에 생기는 것(사물) 홀수와 짝수

    4.변화(바뀜);.실체의 변화-생성(생겨남)과 소멸(사라짐) .양의 변화-팽창(늘어남)과 수축(줄어듬) .질의 변화 .장소의 변화(바뀜)

    5.가짐;습성, 상태 질을 가진다.

    이름씨(명사)들은 어떤 것도 자연(자기본성)에 따라 이름씨이지 않고 (머리가 겪은 것에 대한) 상징물이 될 때에만 비로소 이름씨이기 때문이다. 말은 그리고 이의 일부인 이름씨는 자연적으로 뜻을 가지지 않는다. 다시말해, 말이나 이름씨 자체가 스스로 어떤 뜻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말에 뜻이 부여된다. 머리(마음) 속의 생각(사유)이나 느낌(감각)은 사물 또는 대상에 대한 사유적, 감각적 표현이고, 말은 생각이나 느낌에 대한 언어적 표현이며, 글은 말에 대한 문자적 표현이다. 사물을 닮은 (모방하는) 수단은 사유나 감각이며,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내는 수단은 말소리이며, 말을 나타내는 수단은 글자다.

    실체는 만물의 존재 이유이고, 생명은 생물들의 존재 이유이며, 영혼은 그것들의 원인이며, 원리이기 때문이다.

    자연의 모든 만물들은 어떤 것을 위해 존재하거나 또는 어떤 것을 위해(존재하는 그 사물들에게) 우연적인 것들일 것이다.

    사물을 아는 것은 이름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물 자체를 통해서 알아야 한다. 이름은 일종의 가르치는 도구로서 실재(본질)를 분리해 내는 것이다.

    죽음이란 하나의 삶에서 다른 삶으로 넘어가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형이상학적인 관점에서는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죽음이란 그저 에너지 위상의 변화일 뿐이다.

    네 가지 약속;본디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도록 태어난 개인에게 고통을 주는 집단적 길들이기와 미래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암묵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온 낡은 사회적 약속을 깨고 다음과 같은 새로운 약속을 맺어야 한다.

    1.말로써 죄를 짓지 말라-말은 주위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이다. 거짓말하지 말고 남을 나쁘게 말하지 말라.

    2.남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 당신 자신과 관련시켜 반응하지 말라-다른 사람이 당신에 관해 나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들 자신의 현실, 두려움, 분노, 환상의 투영일 뿐이다.

    3.함부로 추측하지 말라-당신 자신이 두려워 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그것을 확신하거나 추측하지 말고 먼저 알아 보아라.

    4.항상 최선을 다하라-앞날을 걱정하지 말고 시도하라. 당신의 개인적인 능력을 최상의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노력하라. 만약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심판하거나 자책하거나 후회하지 말고 자기자신에게 너그러워야 한다.

    전쟁의 가속이나 감속이 있을 뿐 평화란 없다. 평화는 전쟁과 전쟁 사이에 찾아오는 막간 같은 것이다.

    빠진다는 건 상실이지 획득이 아니다.

    사랑이란 지성에 대한 상상력의 승리이다.

    황도12=바빌로니아 <달의 집>=그리스 <생명의 바퀴>=인도 <공작의 바퀴>=중국 <12>=페니키아 <이슈타르의 허리띠>

    무지는 확신이나 신념 따위에 얽매이지 않는다. 확신은 정신의 죽음이다.

    만약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자기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 자기가 존재하지 않는 곳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신이 자기의 피조물을 모방할 수도 있다.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자기자신을 재창조한 것이다. 인간의 형상을 취한 것이다. 또한 피조물의 창조물을 모방했다. 인간이 신화를 지어내면 나는 그것이 되었다. 제우스를 지어내면 제우스가 되었다. 인간은 자기들의 모습을 신들에게 빌려 주었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신들을 만들어 냈다. 결국 인간이 자기들의 모습으로 신을 창조한 셈이지.

    input-정보, 메시지, 신호, 관계, 아이디어

    나뭇가지=혈관=강의 지류

    생명체는 싸움이 아니라 협동을 통하여 세계를 지배한다.

    원인이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의 변화가 있음을 뜻한다. 원인이 없는 가설적인 상황에서는 어떤 사건도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고골플렉스=고골(googol 10¹⁰⁰)x100 - 우주에 있는 입자들보다 많다.

    거의 모든 지식은 확실한 것이 아니다.

    불변성=대칭=진리=아름다움=조화=에너지(질량) 보존(불변)의 법칙

    차원이 증가할수록 더 많은 대칭을 발견할 수 있다.

    예술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이란 감정의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과 같은 종류의 대칭이다. 즉 그 순간 우리의 느낌을 부분과 전체, 대상과 대상, 관계와 관계에서의 유사성이다.

    우주 전체에 있는 탄소 원자와 물 분자는 모두 똑같다. 어떤 사물을 따로 구별할 수 없다면 이들은 완전히 대칭이다. 이런 의미에서 대칭은 어떤 대상을 구분할 수 없음을 뜻한다. 즉 가장 대칭적인 것은 없음. 즉 무  nothing이다. 즉 차이가 없다. 물고기에게는 잔잔한 물결이 바로 무의 상태이다. 왜냐하면 그 속에서는 방향감각을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이 얼음으로 결정화 된다면 그 결정의 배열에 따라 방향이 생긴다. 이제 각각의 방향은 서로 더 이상 같을 수 없다. 물질이 존재하는 원리는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대칭성이 깨지는 현상이다.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은 그것의 대칭성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10차원-끈이론, 11차원-M이론, 12차원-F 이론

    자연의 비밀은 대칭이다. 그러나 이 세계를 이루고 있는 많은 것들은 대칭의 파괴라는 매커니즘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연의 법칙이 대칭적이라 하더라도 그 결과가 반드시 그건 것은 아니다.

    단백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DNA는 오직 한 방향 즉 오른쪽 방향의 나선이다. 생명체가 오직 한곳에서만 시작되었다면, 이 한 개의 분자가 다음 세대에 나타날 모든 생명체에게 오른쪽으로 꼬인 나선을 유전으로 물려주었을 것이다. 바꿔 말하면 그렇게 많은 생물 분자들이 우측 나선인 것은 우리 자신이 환경에서 얻은 구성물질로 자신을 복제하는 법을 배운 하나의 분자나 분자의 집단으로부터 그것을 물려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리 모두의 조상은 하나인 것이다.

    3차원에서는 불변의 고정된 상태이지만 그림자인 2차원에서는 대칭성이 상실(여러 조건들에 의해서) 된다.

    생명체의 단면은 여러 차원일 수 있다.

    우리가 만들어 낸 세계와 실제 세계는 다르다.

    진리의 반대편은 이단이 아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종류의 진리이다.

    서로 다른 관점이 그 세계의 다른 특성들을 비춰주기 때문에 정확하게 들어 맞는다.

    인간의 본질은 홀로 있음이다.

    그대는 붓다다. 불성은 그대 존재의 본질적 핵심이다. 그대가 붓다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대 자신이 이미 붓다라는 사실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그대 자신의 원천으로 되돌아 가면 그 뿐이다. 그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만 하면 된다. ‘가 깨닫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기에 앞서 가 떨어져 나가야 한다. 그대는 이미 그것이다. 이것이 올바른 출발점이다. 오직 에고()만이 허위이고 다른 모든 것은 실재한다. 불을 밝히면 어둠이 사라지듯 불성이 드러나면 ’(에고)는 자취를 감춘다.

     

    풍경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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