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철학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1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1. 30. 21:27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1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pC70TZt0BAM 457. 조하르 zohar-모세스 데 레온 13세기 카발라의 고전(우주적 암호) ‘빛의 책’ 카발라의 사상이 집대성되어 있는 책으로 모세 오경(토라)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신비적 해석이다. 자아탐구는 마음을 ‘참된 나’의 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명상은 자기자신이 신 Brahman, 즉 실재, 의식, 지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임진왜란에 관한 옛날 이야기 총평 풍경 51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0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1. 25. 23:08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0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9YOpcDTNcTE 456. * 한양가 중에서 … 이러타시 위급할/뉘라서 방비하리 학봉선 김성일과/ 오성군 이항복이 두 신하 서로 안저/이논하야 하는 말이 이리 잇서 안될거니 /청병하러 가잣구나 어 로 가단말가/ 국으로 가자서라 장을 수십하고/ 두리 동 함 갈 압녹강을 건너가서 (37) 칠 이 요동들을 창황하 들어갈 /저 외인 거동보소 청병길을 막으라고/ 도로 마가섯다 학봉 오성 두 사람이/병기 하나 업서신이 적수공권 이로/ 살 한 마자치면 별말업시 죽 구나/낫즈로난 산 숨고 밤으로난 길을 가니 /이 정성이 오작할가 여섯 밤을 들가다가/하로밤은 길을 일코 갈곳을 찻지못 /두리 서로 마..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49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1. 23. 00:35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49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kF-Icogysqw 455. 세상만물과 개인이 전체에 있어서 한 몸이며, 생과 죽음을 포용하고 있는 대공 大空=우주 사상과 일체의 존재는 상대적 의존의 관계에서 성립하고, 즉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한 물건 자체이기도 하고, 한 뿌리를 갖는 하나이며, 나아가서는 만물은 다 우리의 본성 本性 안에 갖추어져 있다. 그대가 (우리가) 세계이다. 너와 나는 둘이 아니다. 우리는 한 사람이다. 자신을 완전히 뚫고 나와서 자신을 비우고, 자기를 모르는 순수한 사람으로 남에게 헌신하지 않으면, 자기의 중심에 들어갈 수 없고, 이를 뚫고 하느님께 들어갈 수 없다. 가장 나쁜 현상은 그대를 그대의 마음 ..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48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1. 18. 23:19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48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PLkiMoElhQc 454. 정신분석(자기치유)-실존/인간학적 심리학(자기실현)-T심리학(자기초월) 정신분석-사이코아나리시스 psychoanalysis↔사이코신테시스 psychosynthesis 정신통합-중심적 목표는 개인의 모든 기능과 특성을 조화, 통합시켜 하나의 큰 전체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의지력의 최대발휘를 중시. 특징은 정신분석이나 행동주의에 결여되어 있는 전체로서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의지 will의 힘에다 중심을 둔다. 즉 의지의 심리학이다. 스크린에 여러영상이 흘러가지만 원래의 스크린은 고정되어 있듯이 의식의 흐름(내용)과는 별도로 조금도 ..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47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1. 17. 00:4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47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mv9F9U97RJg 453. 전파 자체가 교향곡이 아니듯 영혼도 어디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물질의 기본입자는 ‘힘과 정보’라는 무형의 본질로 이루어져 있다. 상대를 만나기 전의 입자는 힘과 정보가 있더라도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무형의 힘과 정보가 어떤 상대를 만나 서로를 인식하게 된 상태를 물리학적으로 ‘입자들이 결합되었다.’ 고 표현한다. 이렇게 결합되는 순간 입자들은 하나의 확인 가능한 물체로 시공간에 모습을 드러낸다. 만약 입자들간의 관계(정보의 교환)를 단절시키면, 그 순간 물질의 실체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힘만 남게된다. 에너지란 정보를 상실해 버린 물질의 잔해들..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46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1. 13. 00:5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46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uHkuugcXzMA 452. 생명과 죽음, 영혼과 사후 세계의 실상은 우주론에 따라 결정된다. 1.우주가 시작과 끝이 있다.;신의 존재도 윤회도 인연법(인과율) 모순(불교 모순), ‘시작 이전에 존재했던 신’이라는 모순 2.우주가 무한히 존재한다.;창조주로서 신의 의미 상실, 창조(시간적인 사건, 윤회, 인연)는 어떤 시점에서의 행위이기 때문. 영혼의 윤회도 무한반복(인연도) 윤회의 끝 말하는 해탈없다. 시작이 없는 인연 끝낼수 없다. 우주가 무한 영속의 것이라면 창조주가 개입할 틈이 없다.(특정 시점-창조-갖지 못함) 생명의 근원(시작)을 알지 못하면 다음 발자국(현재, 사후)을 내..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45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1. 9. 22:37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45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vJCtohQY2Hc 451. 홀로트로픽 holotropic=그리스어 holos(일체)+trepien(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일체성을 지향하는(향해 움직이는)-일상적 의식상태에서의 우리가 인식하는 ‘자기’는 참다운 자기의 아주 작은 단편일 뿐이다. 홀로트로픽 의식상태에서는 육체와 에고의 갑갑한 한계를 까마득히 넘어선 우리들 자신의 정체성이 최대로 되살아난다. 그럴때 우리는 창조된 세계에 속한 그 어떤 것이나, 거기에 더 나아간 창조원리 그 자체와도 하나가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동시성-일시적이고 주관적인 어떤 정신상태와 그에 상응하는 (하나나 그 이상의) 외부적인 사건의 동시발생..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44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1. 5. 00:01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44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MC8tR3C9Bu4 450. 자연법칙=理;항상 모형 pattern 이라는 잠재적 뜻을 지니고 있다.(신유학파, 유불선, 성리학자 性理學者, 주희 朱熹) 그것은 ‘법칙’이란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만 전체의 부분들이 전체의 부분으로서만 존재하기 때문에 그 법칙에 순응해야 하는 그런 법칙들이다. 부분들에 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들이 구성하는 全 유기체에 있어서 다른 부분들과 함께 제자리에 정확하게 맞아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자연적이고 벗어날 수 없는’ 이라는 의미는 인간사 事와 자연물 物들이 자리에 꼭 정확하게 맞아 들어가게끔 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주 안의 모든 것은 다른 모든..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43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1. 1. 23:28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43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guokSAIc5xM 449. 브라만의 뜻은 성장하다. 동적이며 생생하게 살아있는 실재를 암시. 생명운동, 진행을 암시하며 고정된 형形이 없고 생생하며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모든 형태들을 초월하면서도 운동과 연관되어 있다. 베다와 도의 성현들은 세계를 유동과 변화의 견지에서 보고, 우주적 질서의 개념에 본질적으로 동적인 의미를 부여. karma 業은 활동을 의미하며 모든 현상의 활동적 또는 역동적인 상호관계를 표시한다. 시간상에 일어나는 모든 활동은 자연의 힘들이 서로 얽혀 나타난다. 만약 내가(神, 크리슈나) 활동을 않는다면 이 세상 만물들은 소멸할 것이다. 흰두교에 나타나..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42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0. 28. 22:38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42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w2IeS3oQsGI 448. 그리스 이오니아의 밀레토스 학파 그들의 목적은 자신들이 피지스 physis라고 불렀던 사물의 본질, 즉 진정한 구조를 밝히는 것이었다. 그들은 생물과 무생물, 정신과 물질을 동일시하였기 때문에 물활론자物活論者 hylozoist 즉 물질이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불림 모든 존재의 양식을 생명과 영성이 부여된 ‘피지스’의 구현으로 봄 탈레스 Thales;모든 물질은 신성 神性으로 충만해 있다. 아낙시만드로스 Anaximandros;인체가 공기에 의해 유지되듯 우주는 우주의 숨결(브라만)인 프노이마 pneuma 靈魂로 지탱되는 일종의 유기체 헤라클레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