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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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61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2. 11. 01:48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61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45HKFx_2OFY 467. 실체=불변의 기준선(배경이 되는 성분)+그 성분의 역동적이고 진동하는 속성=마음+물질=같은 기본재료로 만들어졌다. 사념 思念이 곧 물질이고, 물질이 곧 사념이다. 둘 사이의 차이점은 딱딱한 물질은 크고 느린 파동 또는 물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대계의 에너지를 보다 적게 포함하고 있고 마음은 보다 세련된 물결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많은 절대계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상대성분+절대성분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상대적’이다. 우리가 얼마나 ‘상대적’인가는 제쳐 놓더라도 우리 모두가 절대계라는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잊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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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60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 26. 00:09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60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062fzgxLOzc 466. 자연계는 생명체가 주위환경과 상호작용하도록 감각기관을 만들어야만 했다. 그러나 느린 의식과 교신을 하기위해 자연은 물질 자체가 본래갖고 있는 막대한 정보처리 용량을 대부분 포기해야만 했다. 이 용량을 모두 활용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매우 빠른 정보교환 수단을 가질 수 있지만 우리의 감각기관은 이렇게 엄청난 정보의 홍수를 직접 취급하기에는 절망적으로 느리다. 그래서 자연은 다시 분자들을 모아 세포로 만들어 감각기관이 입력한 정보를 ‘활동과 정지’라는 형태의 느린 모르스 부호로 번역하는 일을 맡게되었다. 즉 원자의 높은 진동수를 분자의 ‘무리없는’ 진동수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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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9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 23. 03:41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9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Gkozbuir3HQ 465.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자신 속에서 찾아라. 그러면 당신의 영혼과 연결되어 있는 고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에게 어떤 수수께끼나 퀴즈를 풀수 있는 지혜가 없다면, 아직 당신에게 그 해답과 함께 사태에 책임을 질만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음을 뜻하는 것이다. 생명현상의 주된 특징;생명은 ‘아래로 내려가려는’ 사물들의 경향과 반대로 작용한다. 우리의 생각과 지식은 영구히 보존된다. 그것은 비물질적이며, 물질적인 신체가 죽었다고 해서 함께 붕괴되지는 않는다. 정보로 구성된 이 영적신체(비물질적)는 모든 인류에 의해 생산된 정보를 저장하는 커다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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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8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 14. 00:50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8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N95LqAhoOGg 464. 개인들은 반드시 자신들의 영혼을 활성화시켜 스스로를 치료해야만 한다. 낡은 기억들과 경험들은 반드시 새로운 것들로 대체되어야만 한다. 생각은 에너지를 만들어낸다.(수기, 안수, 오오라...) 당신은 종교가 아니라 위대한 영원, 즉 창조와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언제든지 원할 때 가능하다. 어떤 예식이나, 영적지도자, 가이드, 예배의 형식을 거치지 않고도 말이다. 당신은 항상 그것과 연결되어 있다. 당신이 그것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의식과 잠재의식, 정신을 수백만번씩 오가면서 생각을 형성함에 따라서 그것은 하나의 에너지 충전물이 된다. 우리의 생각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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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7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 11. 00:2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7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8t4lXjR7HdM 463. 창조는 우주를 이끄는 영적 힘이다. 한 우주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창조이다. 일단 그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은 하나의 작은 에너지의 형태로 존재하는 실체가 되며,=실체는 하나의 우주를 형성하기 시작하기 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 그 생각은 생각을 시작한 창조적 힘과 항상 연결되어 있으며 결코 분리될 수 없다. 창조는 바로 이 연결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의 방향을 이끄는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나의 우주란 그것을 만들기 시작한 창조에게 지혜를 공급하기 위해 자신의 발달과 진화를 겪어 나가는 하나의 물질적 생명체로 묘사될 수 있다. 우주장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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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6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2. 1. 5. 23:25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6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PMpED-B0rJk 462. 불교는 마음 한가지에 편중. 삼신교는 마음과 기와 몸 구분해서 균형잡힌 설의 체계 갖춤 우리민족 고유의 수행법인 단학 檀學;단군때부터 내려온 우리민족 고유의 학문과 수련법을 총칭해서 일컫는 말 학문을 삼신교 三神敎, 수련법을 삼법수행 三法修行, 호흡법인 조식 調植, 명상법인 지감 止感, 금욕수행법인 금촉 禁觸 개인의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원, 소망...)은 오랜기간 진화를 통해 우주의식(집단령)의 일부로 존재하는 것이지 뇌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비행기의 날아오르는 힘을 날개에서 찾는 셈 달리는 고속버스에서 본 서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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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5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2. 22. 00:26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5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0U0Kzn6td7g 461. 사형제도란 가장 악한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가장 선한 사람을 죽이는 것 마음은 수시로 바뀌는 것 언제나 착한(악한) 사람은 없다. 그가 강간했다가 아니라, 욕정이 그를 강간하게 만들었다. 대가는 욕정이 아니라 사람이다. 집착과 욕망 끊으면 마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마음이라는 집은 생명체로서 내가 존재하는 전제다. 마음 떠나는 것은 태어난 사실 부정하는 것. 마음이란 집을 떠나는 것이 바로 해탈심=열반. 해탈이라는 안식처를 준비하지 않는한 마음이란 집을 떠나는 것은 잠시일 뿐이다. 인간의 죄는 모두 마음에 들어와 사는 객(客, 분노, 증오,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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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4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2. 16. 22:1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4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fyVIr8KSLvg 460. 우주의 특이점이란 삼켜진 모든 시공간과 빨아들인 업의 압축물이다. 중력과 업력만이 남은 그곳을 태극, 진여 眞如(우주만유의 본체)=불생불명 不生不滅, 부증불감 不增不減, 불구부정, 不垢不淨=여여 如如=여실 如實=만유본연 萬有本然의 자태=거짓없는 상주불변 常住不變하고 평등보편 平等普遍한 세계의 眞性이다.=모든 존재의 본성이 무아의 이 理로 돌아감=우주의 진면목=손감 損減이 없는 실유 實有=증익 增益이 없다는 공무 空無=이것만이 진실이란 실제 實際=법계 法界=법성 法性=평등성 平等性 천태종의 우주의 본성-제법실상 諸法實相을 설명한 삼중설 三重設 제1중 第一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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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3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2. 12. 23:59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3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ZOWbWZF7OKA 459. 물리적인 존재란 특정 순간의 위치와 속도다. 미립자들은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주지 않는다. 즉 전혀 선행하는 원인이 없다.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는 이런 허깨비들이 쌓아올린 허상의 세계이다. 존재하지 않는 물질들인 미립자는 반드시 관찰자의 의식이 있어야만 존재한다. 그리고 관찰자의 의식이 그 미립자의 선행 원인으로 작용해서 미립자를 움직인다. 시공간이란 비인과론적인 미시세계에서 출발해서 인과론적인 거시세계를 이룬다. 정신계도 비인과론적인 낱낱의 정보에서 출발해서 인과론의 조직된 정보인 영혼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 세계는 비인과론적인 세계인 무(무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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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2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12. 5. 21:37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2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MEiekjNwEXs 458. 세계=정신계+물질계=시공간, 분리된 두 세계는 그 어느쪽도 실존하지 않는 것이다. 이 허상의 세계에서 자기를 인식함으로써 실존하는 유일한 것이 바로 생명이다. 이 생명이야말로 두 세계의 만남이 창조해낸 최상의 존재다. 이 생명이 바로 두 세계가 결합한 증거이자 증인이 된다. 생명이 없다면 이 세계는 존재한다는 증거도 증인도, 의미도 없다. 이 세계는 존재를 증명해 줄 증인이 필요하다. 세계는 관찰자 없이는 존재하지 못하므로 필연적으로 관찰자를 만들었다. 통합된 우주에너지가 인 因이 되고 통합된 우주정보가 연 緣으로 작용한 우주적인 인연의 시작이 시공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