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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55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1. 12. 2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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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55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0U0Kzn6td7g

     

    461.

    사형제도란 가장 악한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가장 선한 사람을 죽이는 것

    마음은 수시로 바뀌는 것

    언제나 착한(악한) 사람은 없다. 그가 강간했다가 아니라, 욕정이 그를 강간하게 만들었다. 대가는 욕정이 아니라 사람이다.

    집착과 욕망 끊으면 마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마음이라는 집은 생명체로서 내가 존재하는 전제다. 마음 떠나는 것은 태어난 사실 부정하는 것. 마음이란 집을 떠나는 것이 바로 해탈심=열반. 해탈이라는 안식처를 준비하지 않는한 마음이란 집을 떠나는 것은 잠시일 뿐이다.

    인간의 죄는 모두 마음에 들어와 사는 객(, 분노, 증오, 슬픔)들이 저지르는 것이다. 살인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순간 그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던 분노다. 분노를 잡아 체벌할 수는 없다. 법은 주인인 그 사람을 처벌한다.

    마음을 찾는 여행이 선-우선 육체를 다스려야 한다.

    생명;마음-정신계의 현상, 육체-물질계의 조직체-하나로 결합. 고차원적인 통합체로 만들어 주는 근원을 기라고 한다.

    ;모든 생명의 근원. 영혼의 실체인 정보의 활동

    물질이 시공간 속에서 존재로서 발현되는데 필요한 두 가지 힘

    1.만물이 서로 당기는 에너지()-물리적인 에너지. 에너지는 질량의 다른 모습

    2.만물이 서로 알리려고 하는 정보()-. 기는 정보의 다른 모습

    물질;에너지+정보-교환-존재

    모든 열이나 에너지는 동일하나 모든 기는 다르다.

    물질이 물체를 이룰때 매 단계마다 보다 통합적이고 복잡한 정보체계를 만들어 간다.

    질량(에너지)은 반드시 다른 상대와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야만이 물질로서 시공간 내에서의 존재로 남을 수 있는데 이 공유 상태의 활성화된 정보가 바로 기이다. 이 양자가 분리되면 기는 비활성화된 정보로서 정신계에 남게되고 물질은 에너지로 바뀐다.

    에너지로서의 열은 온도의 고저와 열의 양을 측정할 수 있을 뿐 열의 성격은 구분할 수 없다. 이것은 물리적인 모든 에너지가 마찬가지다. 열이든, 소리든, 빛이든, 운동에너지든 모든 에너지는 세기만을 갖는다.

    모든 기는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기의 세기 뿐만 아니라 성격과 발산체를 구별할 수 있다.

    에너지=질량=정보를 상실한 물질

    우주=에너지(질량)+정보

    물질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정보는 입자들 사이에서만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주변의 모든 것과 정보를 교환하며, 물체를 이룸에 따라 점차 복잡하고 다층적인 정보체계를 이룬다.

    인삼의 효능은 성분이 아니라 인삼의 기를 먹어서 체내에 흡수하는데서 나온다. 성분물질들을 물리적으로 한번 분리시키고 나면(그 물체의 기도 같이 흩어진다.) 그 구성성분들을 다시 하나로 모은다 해도 기라는 측면에서는 원래의 물체와는 달라진다.

    기라는 것은 어떤 물질이 결합한 상대를 인식하는 정보가 활성화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상대에 대한 인식 정보의 공유는 생명체이거나 비생명체이거나 관계없이 모든 것의 본질이다.

    기의 본질은 에너지와 함께 물질을 구성하는 정보다.

    비생명체의 기는 물체 내부에서 흐르지 않으나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는 기가 인체라는 폐쇄회로 속에서 순환한다. 이 기의 흐름이 막혀 정지하면 생명체는 죽음의 상태로 바뀐다.

    기의 특성중 하나는 도체처럼 외부의 기에 대한 저항을 가지고 있다.

    전도성과 통기성(, 구리, , 유리)은 일치하지 않는다. 기가 전기적 특성과는 다르다.

    기운을 대별오행각각의 음양오행 상극의 이치(기의 작용)

    어떤 흉가도 부처가 살면 명당이다.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켜 물을 만들 수는 있으나 물의 성질은 만들 수 없다. 물이 가지고 있는 정보의 내용은 영원히 불명이다.

    에너지는 만물을 끌어당기고 정보는 만물간에 서로를 알린다. 이 물질의 정보가  에 알리려는 힘이 업력 業力. 이 정보의 근원적인 전달력이 기다. 중력이 물질의 본질, 기도 물질의 본질

    우주=중력+정보의 전달력()

    질량=에너지=등가;정보==등가(정신력)=우주만물에 내재

    기는 세기뿐만 아니라 정보의 내용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어 측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음이 수시로 바뀌듯 기도 수시로 바뀐다.=우주의 기가 역동적으로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나라는 존재는 없다.

    기에는 생명체의 감정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생명이 자신을 보존하고 종족을 유지하고자 하는 근원적인 생명력이 포함되어 있다.

    기는 에너지를 움직일 수는 있다.

    에너지는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형태만 바꾸는 것이다.

    기가 물리세계 내의 에너지를 움직일 수 있지만, 물리적이 아닌 어떤 힘으로 기가 직접 발현되는 경우는 없다.

    동물의 육체는 하나의 전자제품이다.

    , 몸이 아프다는 것은 정보의 흐름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이다. 어느 부위의 정보가 생명체 전체에 신속하게 전달되지 못함으로써 필요한 유기체적인 통합적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명력의 약화다.

    에너지는 정보의 전달과 공유에 의해 물질로 나타나는 것이어서 물질의 힘이란 결국 에너지와 정보의 상호작용이다. 생명이 물질 본래의 성질에서 기인하는 만큼 생명의 힘도 마찬가지로 에너지와 정보의 상호보완에서 나온다.

    생명력의 약화;에너지의 약화, 정보흐름의 약화-상호작용

    인체의 모든 장기와 수조개의 세포 하나하나의 상태와 이상유무를 조직 전체에 빈틈없이 전달하는 보다 근원적인 최상층의 통신시설이 바로 기다. 신경이 마비되어도 말나식은 존재하지만 기가 정지하면 말나식은 소멸된다.

    호흡법(단전호흡)만으로는 안되며, 안정된 호흡으로 집중할 수 있는 의식이 기를 느끼고 강화하는 근본적인 요체다.

    기는 생명력의 근원인 말나식의 흐름이다.

    물질상호 간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광자 光子(입자며 파동). 광자는 일종의 파동이다. 모든 정보(, 전파, 소리)는 기본적으로 파동에 의해 전해진다. 생명체의 기도 정보이기 때문에, 그 본질은 파동이다.

    레이더에 수신되는 반사파는 반사체 내부에서 만들어진 전파다. 때문에 발사된 전파와 공조하지 않는 비전도 물질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 전파가 전도체인 물질에 부딪치면 그 도체의 내부에 그 전파와 똑같은 주파수의 전파를 생성시킨다. 이것을 공조라고 한다. 우리의 신체도 동일

    감정의 변화는 그대로 기에 반영되며, 이 기의 상태가 바로 인간의 생명력을 좌우한다.

    기를 영계의 힘이 생명계에 작용하는 매체라고 보면, 생명계가 영계에 작용할 때의 매체도 기라할 수 있다.

    전파는 기와 마찬가지로 방사하면 소멸되지 않는다.

     

    풍경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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