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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6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3. 1. 1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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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6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AZDZG5qbqW0

     

    510.

    여러분은 자신의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 의식을 확장해 가는 영적 존재이다.

    사랑은 접착제이고 두려움은 혼돈이다. 사랑은 원자와 분자(생체조직)를 함께 보육한다. 이는 창조력이다. 그러나 두려움은 결합을 파괴하고 분리시킨다. 그리고 이는 혼돈의 원인이 되고 물질체(육체조직)를 붕괴시킨다. 그리고 전체(우주)와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모든 질병과 전쟁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진정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오늘 당신이 여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자신의 어떤 부분을 싫어한다면 그 부분은 붕괴되기 시작한다.

    여러분의 잠재의식과 그 마음은 단순히 물질세계를 보고 듣고 느끼고 통신하는 도구이다. 여러분의 삶의 활동에서 90%는 여러분의 의식적인 마음으로 컨트롤되지 않는다. 의식적인 마음은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고 병의 원인이 된다. 때문에 항상 편안하십시오.

    1990.4 4차원(아스트랄 영역) 속으로 들어감

    인간은 홀로그램 우주의 한 조각이다. 여러분은 만물에게 생명을 불어 넣는 신의 홀로그램이다. 여러분은 전체적 이미지를 담고 있는 한 부분이다. 우주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거대한 호수라고 상상하고 명상하라

    무시간(시간은 의식상태의 차원에 따라 상대적으로 전개되는 것이며 사람들이 알고 느끼고 있는 시간은 3차원 의식이 만들어 낸 환상이다. 시간이란 자아의식이 존재할 때만 존재한다. 사념을 넘어선 세계, 유상삼매를 넘어선 무상삼매의 상태, 절대의 세계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영원이고 영생이다. 의식이 사라지면 시간이 사라지고 절대 만 남는다. 이는 만물, 만상, 모든 생명의 고향이다.)의 상태로 돌아가라.

    문장과 문장 사이, 말과 말 사이에 시간이 존재하게 된다.

    삶이란 여러분이 자기자신을 들여바 보는 거울이다.

    내적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외적으로 새로운 것이 나타나게 된다.

    여러분은 자신의 창조자입니다.

    허공, 태허, 무상삼매,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으나 무한의식(에너지)으로 충만해 있으며 적멸 寂滅과 적정 寂靜만이 있는 경지를 알 때 자기 실체란 본래 없으며(우주 자체이고 전체임) 만물만상이 자기 사념의 투영임을 알게되고, 자기 자신의 생명의 본모습(영생의 실체)을 알게 된다.

    모든 창조는 자신 속에 오리지널 에너지의 복제품을 갖고 있다.

    사실 여러분은 자신의 세포 운동을 통해서 창조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이 근원적인 오리지널 에너지와 리듬 운동의 각인은 모든 것 속에서 반복되고 있다. 리듬과 운동의 패턴 속에서 에너지의 특성이 분리되고 변하기 시작하며, 그 변화된 에너지에 따라 자신을 움직여 나간다. 이 에너지의 특성은 자신 속에 우주의 구조와 진동 리듬을 간직한다. 변화된 에너지는 기본 단위 요소로 분리해 간다. 이 단위 요소는 운동과 분리를 통해 자신 속에 오리지널 패턴을 계속 간직하고 있다. 이 요소는 계속 성장하고 알맞게 진화해 간다. 이들은 우리가 말하는 공기와 불, , 땅이 되어 각기 고유한 운동과 특성을 가지고 공간을 점유하고 팽창 수축과 고형화 상태를 이어갈 것이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다른 모든 것들이 생겨날 것이고, 각기 고유한 특성을 지닐 것이다.

    육신은 마음 상태의 반영이다. 사람의 마음은 사용 여하에 따라 몸의 작용을 확장 또는 감소시키는 도구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서 창조적인 면을 일으키고 끊임없이 전진하고 재창조해 간다. 건강은 사실상 균형의 산물이다. 건강은 정신적이고 육체적이며 영적이다. 마음은 자극이 필요하고 몸은 보양이 필요하며, 영은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감사하라.

    병으로 핑계를 돌리지 마라

    나는 무한자 실존의 힘이고 투영이며 구현이다. 나는 전체이며 하나이다. 여러분의 생각(긍정)이 곧 여러분의 현실이 된다. 자신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빛의 광선(하나+전체)-프리즘-창조

    인체는 빛을 담기 위한 성배 聖杯이다. 이 육신은 여러분이 만든 성배이다. 이는 또한 영혼의 빛을 위한 수레이다.

    사랑은 우주를 유지시켜주는 원동력

    지구는 다양한 생명체들의 정보가 저장돼 있는 살아있는 생명 도서관의 목적으로 창조되었다.

    六法의 요가;(법신의 상태 알게해 줌), 淨光明(초월적 지혜 깨닫게 함), 夢幻(초세속적 상태 깨닫게 함), 幻身(보신을 깨닫게 함), 中有(사후 세계를 알게 함), 의식전이의 요가(자신의 의지에 따라 평화롭고 기쁜 마음으로 죽을 수 있게 만든다.)

    유형의 길-육법의 요가

    무형의 길(해방의 길)-마하무드라

    불교;마하무드라 요가, 탄트라 요가, (세 가지는 본질에서 같다.)

    초기의 상좌부 내지 남방불교는 철저한 포기를 통해서만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침. 대승불교 초기엔 포기보다 변환을 강조. 8가지 의식은 4종 지혜를 이루도록 하나씩 승화시켜야했으니 5감각은 성소작지 成所作智로 바뀌었고, 6번째 의식인 마음은 묘관찰지 妙觀察智가 되었으며 7번째 의식은 평등성지 平等性智 8번째 의식인 아뢰야식은 대원경지 大圓鏡智로 되었다. 대승불교 후기엔 동일시와 확대의 원리로 들어간다.

    바다와 그 파도 사이에 구별이 없듯이 붓다들과 그 외의 유정이 다르지 않도다.

    불교는 삶을 시작도 끝도 없는 분리 불가능한 전체성으로 인식한다.

    혼이 개인화된 정신의 실체로서 분해되거나 변화하지 않고 영속한다는 믿음은 인간을 정신적으로 속박하면서 삶과 죽음의 끝없는 굴레에 묶이게 만든다. 올바른 지식을 통해 그런 믿음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해방은 없다. 해방(열반)은 한정된 인간적 의식을 넘어선 초세속적 의식을 달성함으로써 찾아온다.

    소년-노인-죽음-재탄생에는 의식의 연결(인과관계, 기억의 연결)이 있다. 세속적(윤회적) 의식속의 기억은 끊어지지만 대우주적(초세속적) 의식의 소우주적 측면인 무의식 속에서의 기억은 그렇지 않다. 즉 개인(혼 또는 세속적) 의식은 영속하지 않는다.

    이름이나 육체 및 윤회적인 마음은 단지 비개인적 의식이(초세속적 마음-태어나지 않고 형상화되지 않은 참 상태의 마음, 그것은 시공을 초월하여 시작도 끝도 없다.) 만들어낸 환상일 뿐이다.

    거룩한 삶이란 자비, 인기, 명예, 지위, 총명함, 삼매의 축복이 아니다. 확고하여 변하지 않는 마음의 해방(不動心解脫-무지의 극복)이다. 이것이 거룩한 삶의 목적이고, 핵심이며, 목표이다.

    열반은 존재의 완전한 소멸이 아니라 탐욕, 분노, 무지를 번뇌가 사라져 청순, 선의, 지혜로 바뀔 때 無明이 사라지고 붓다의 완전한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다. 즉 슬픔이 없는 상태다. 또한 죽어서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이 지상에서도 달성할 수 있는 완전한 각성의 상태인 것이다.

    불교;1.남방-팔리경전, 현교, 소승, 비파사나

    2.북방-티벳경전, 밀교, 대승, , 요가, 몽고, 중국, 한국, 일본

    불교는 일체 유정이 서로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각 부분들이며 따라서 모두가 피안에 도달할 때까지는 어느 누구도 참다운 축복을 누릴 수 없다고 가르친다.

    인간은 원죄의 결과도 아니며 스스로 만든 것일 뿐이다.

    대승;1세기 아쉬바고샤(馬鳥-대승기신론), 2-3세기 나가르쥬나(龍樹-空性의 현교적 의미 체계화), 5세기 아상가(無着-대승장엄론)와 바수반두(世親-대승불교의 형이상학 체계를 완성), 7세기 쉴라바드라(戒賢)와 현장(玄奘)

    마음 Mind(또는 의식 conscionsness)만이 단 하나의 실재이다. 대우주는 소우주로부터 분리될 수 없으며 하나와 여럿은 서로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 소우주적인 마음(의식)의 눈에 보이는 개별화된(개인적인) 측면으로서의 ego나 자기 self나 혼 soul은 환영(마야)이다. 그것은 실재가 만드는 현상계적 그림자이지만 깨닫지 못한 소우주적인 마음은 그것이 영원히 自存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는 결과를 원인으로 착각하고 현상을 본체로 오해한다. 그리하여 실체가 있고 사실인 것처럼 보이는 이 현상의 신기루는 본질적으로는 비존재인 것이다. 물리학에 적용하면 마야 사상은 물질이 현상으로만 존재함을 의미한다. 즉 물질은 원초적 에너지가 전자를 통해 가시화된 것일 뿐이다. 따라서 물질은 사념으로부터 발전한 것이고, 그것을 이루는 원자와 그들의 전자 구조는 어떤 물질적 존재나 모든 현상 및 외양을 보여주기만 할 뿐 그 자체로서는 실재하지 않는다. 윤회계(외부세계)는 마음의 정신물리학적 합성물이며, 우리가 보는 물질은 마음 에너지의 결정체이자 사념의 산물이다.

     

    풍경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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