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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5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3. 1.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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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5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PWpYzrLr2W8

     

    509.

    여래장 삼부경;, 不增不減經, 如來藏經

    승만경;여래장 사상, 일승 사상이 중심. 정법은 성문, 연각, 세간, 출세간의 모든 선법의 근원으로 大乘이며, 佛一乘法이다. 즉 대승은 바로 일승이며, 三乘을 포괄하는 것이다. 이같이 일승 사상은 正法이 대승법이며 일승 이외 다른 이승이나 삼승이 없다는 주장이다. 그리하여 소승인 성문승과 연각승을 회통하여 일체 중생들을 모두 구경 一佛乘에 들게한다. 일승을 얻는다는 것은 궁극적인 깨달음 즉 무상보리를 증득하는 것이다. 이 궁극적인 깨달음의 경지가 바로 열반이다.

    일체중생을 구원하는 여래의 지혜는 제일의지, 성제(聖諦)로 온갖 번뇌를 끊어버린 구경의 지혜이다. 이러한 성제를 現觀함으로써 나타나는 것이 여래의 法身이다. 그런데 이 제일의지, 성제라는 것은 중생들이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여래장이다.

    여래장 사상은 일승 사상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일체 중생들에게 성불의 근거인 여래의 씨앗이 있다는 견해다. 여래장은 그 안에 여래를 감추고 있는 것, 또는 여래의 태아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즉 여래가 우리들의 마음 속에 감추어져 있다. 이같이 일체 중생들은 성장하여 장래 여래가 될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번뇌 때문에 여래의 성품을 아직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여래장 사상은 중생심 안에 성불할 수 있는 가능성 즉 해탈의 심성으로서 여래장 불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즉 해탈의 내적 주체로서의 우리들의 마음에 대한 고찰에서 중생과 여래의 등질성을 강조하고, 거기서 성불의 가능성을 추구한 것이다.

    승만경은 일상생활을 통한 수행을 강조하고, 더 나아가 현실참여를 통한 대중 구제를 강조한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생이 본래 부처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왔다.

    일체 중생은 부처의 지혜의 힘(知見) 4무소외(四無所畏-두려움 없는 자신감)와 광대한 진리의 보배 창고가 중생의 몸속에 간직되어 있다. 그런데 중생은 이 사실을 모르고 오욕에 빠져들어 생사의 수레바퀴를 따라 돌면서 한량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 비유컨대, 가난한 사람의 집에 진귀한 보배 가득한 창고 있으나, 주인은 그것을 알지 못하니 보물이 어찌 스스로 말하랴. 세월이 흘러도 그 사람의 어리석음은 보배 창고가 있어도 알지 못하니 항상 가난으로 괴로워한다. 즉 부처의 보배창고(如來藏)가 무명의 껍질에 싸여있다. 마치 과일의 종자가 열매 속에 들어있는 것과 같다. 선남자여 스스로 가볍고 비천하게 여기지 말라. 너희들 자신에게는 모두 여래장이 있다.

    법신은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는 법도 아니다. 그것은 생겨난 순간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고, 사라지는 때를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소멸하는 법이 아니기 때문이며, 만드는 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생계가 곧 법신이요. 법신이 곧 중생계이다. 이 두 법의 관계는 의미는 하나이지만 이름이 다를 뿐이다.

    한순간이라도 자기 몸과 마음을 경망스럽게 가지지 말고 다른 사람 천하게 대하지도 않는다면 마침내 모두 성불하리라.

    우리가 육안으로 보고 느끼는 물질 우주는 환상(vision)의 우주이자 이 3차원의 시공간과 의식에 의해 구현되고 순간순간 변하는 가상의 세계이다. 이런 가상의 세계에 반해 실상의 세계, 천상과 다차원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 및 불변의 세계가 있다.(내부의 세계)

    모든 사람은 깨달음과 상승을 위한 수행자이며 창조주와 대사, 여러 신들의 제자이다. 또한 모든 삶 자체가 수련이고 훈련이다. +자는 실상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 천상의 세계의 표현이며 모든 존재와 삼라만상은 이 세계 속에 있다.

    +=4개의 L=법칙(Law), 생명(Life), (Light), 사랑(Love)=(-미카엘 대천사), 라파엘 대천사(공기 와 숨과 산소의 관리자), 우리엘 대천사( 의 관리자), 가브리엘 대천사(고체성 )=이완, 집중, 시각화, 긍정

    인체는 스스로 직관에 의해 자신에게 이로운 것을 안다.

    우리는 우주 공간에서 우리와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이 하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즉 모든 것을 객체가 없는 주체의 상태로 느꼈다. 왜냐하면 신은 언제나 변할 수 없고 우리는 언제나 신과 하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창조주 신이 자신의 삶 속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음을 느낀다. 신은 삶 속에서 자신을 표현한다. 그리고 우리는 삶 속에서 놀라운 신의 특성(본질)과 만난다. 이를테면 조건없는 영원한 사랑, , 기쁨, , 아름다움, 자유, 조화, 평화, 모든 충만한 실질적 존재, 존재의 일체성, 영원한 확장, 영원한 생명, 완전한 전체성, 환희, 풍요, 창조의 기쁨 등 우리의 참다운 희망은 우리가 갖고 있는 내재적 신성한 자아, 즉 신과 하나됨을 다시 경험하는 일이다. 우리의 물질적 신체는 신의 본질인 빛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몸이 외형상 고체처럼 보일지라도 이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99% 이상이 공간으로 되어있다. 이 텅빈 공간이 인간의 몸을 기적처럼 형성하고 있는 것은 思念  의 사념이다.

    우리의 진정한 몸은 不死의 몸이다. 이것은 빛의 몸으로 이미 존재해 있었으며, 우리의 육체적인 몸으로 같이 여기에 있다. 이 몸은 시공간을 초월하고, 늙는다는 것은 환상이다. 그리고 아름다움은 진실이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이러한 사실을 조율할 수 있도록 배우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이 지구 위에서 바로 불사의 몸을 성취하기 위해서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음식물은 여러분의 몸과 똑같이 사념체이다. 우리는 어떤 음식물이든지 우리의 생각, 사랑, 빛과 의도를 가지고 우리 몸에 전체적으로 유익한 에너지 진동이 되도록 바꿀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순수한 물리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3차원의 물리계는 사념과 감정의 구현에 불과하며 우리의 영과 마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것은 내가 신이기 때문에 내가 창조해서 내가 갖고 있는 것이다.

    질병은 인간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신호이다. 질병의 고통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육체와 정신의 근원적 문제들을 되돌아보게 하며, 이를 통해서 인간은 영적인 완성을 향한 일보를 내딛을 수가 있다. 아울러 여러분의 내부와 여러분 주변에 다양한 생명들이 충만해있다는 사실을 좀더 이해함으로써, 당신들은 자신의 지구에서의 배움의 주기를 매우 생생하고 심도있게 끝마치게 되고 그 다음 단계에서는 더 이상 질병이 필요치 않게 되는 것이다. 즉 여러분은 병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 여기 지구에 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병으로부터 오는 내면의 불균형은 감정이나 사고나 꿈을 통해서 직접적인 일깨움이 불가능할 때 어떤 교훈을 주는 것이다.

    병들은 여러분 자신에 대한 잘못된 이해라는 장애물 때문일 수도 있으며 자신이 의식적으로 이 교훈을 배우고 받아들이길 원하고 있지 않음으로해서 불가피하게 방법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여러분의 몸 속에서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어떤 문제가 있으면, 이는 여러분에게 불균형이 있음을 나타낸다. 여러분의 몸은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감을 알게 해 주는 문제의 경고 장치이다. 몸의 불편함은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며, 몸이 여러분과 대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 불균형의 목적을 알아야만 한다.

    인간이 배워야 할 교훈을 배웠을 때만이 비로소 완치가 이루어진다.

    치료자와 환자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은 서로가 삶의 교훈을 교환하기 위해서이다. 여러분은 연결되어 있다.

    질병은 삶에서 저항을 나타낸다. 병은 여러분에게 내적인 삶의 교훈을 가르쳐 주고, 여러분의 존재에 대해 앎을 제공한다. 병은 인간 존재 전반을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완성을 향한 계기가 되며, 몸은 곧 영혼의 상태나 성격, 인생, 자체를 그대로 반영하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병을 가진 여러분에게는 변화가 요구된다.

    인간 Human Being;색조(Hue)=색채, 사람(Man)=현현 顯現, 존재(Being)=

    즉 여러분은 빛으로 현현한 색채이다. 또한 여러분은 창조주 의식의 한 점들이다. 여러분은 신의 창조력을 지닌 의식의 한 점으로서 항상 존재해왔으며, 또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여러분은 영원히 모든 차원속에, 모든 공간속에 존재한다. 여러분의 의식은 지금 이 특별한 시공간 속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곳에만 한계가 지어져 있지 않다.

    사랑=우주의 아교풀

     

    풍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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