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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01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2. 12. 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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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01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dpBMmILXkiw

     

    505.

    자연은 연속적으로 부드럽게 오는 것이 아니라 덩어리로(단절적인 조각들) 불확정적으로 온다.

    에너지는 절대로 0이 될 수 없다.

    운동이 완전히 멈추는 일은 결코 없다. 양자 세계의 모든 것(존재하는 모든 것, 무도 포함)은 끊임없는 동요 상태에 있다.

    물체(전자)를 고정시키려 하면 할수록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진다.

    측정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바닥상태(진공) 이것은 단지 거기에 머무른다. 이것이 진공이다. 그러나 이것을 관찰하면 바닥상태는 바닥상태로 남아 있지 않다. 이것이 바로 진공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은 이유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것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측정하지 않으면 양자 성질은 가능한 한 모든 값을 동시에 가진다.

    양자역학은 물리세계에서 0이라는 개념 자체를 폐기해 버린다. 양자 영역에서는 무조차 결코 잠들지 않는다. 절대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존재하는 것이라고는 무밖에 없을 때조차, 무는 항상 무언가로 바뀐다.

    反電子는 실제로  속의 명백한 구멍(반전자, 양전자)이다. 빈 공간이 음의 에너지를 가진 전자들로 꽉 차 있다. 돌고래가 물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음의 에너지를 가진 전자의 바다를 볼 수 없다.

    진공에 충분한 에너지를 주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두 입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하나는 보통 입자이고 다른 하나는 구멍 또는 반입자이다. 또는 하나는 전자이고 다른 하나는 양전자이다. 전자가 바다로 되돌아가면 이것은 재빨리 구멍을 메운다. 무는 다시 무로 돌아간다. 전자와 구멍이 함께 사라진다. 입자와 반입자가 함께 사라진다. 이 과정에서 창조에 사용된 에너지가 되돌아 온다.

    진공에는 언제나 에너지가 공급되고 있다.

    우주 전체에서는 모든 시간을 통해 입자와 반입자가 무로부터 끊입없이 생겨난다.

    중력과 전자기력은 멀수록 약해진다. 그러나 어떤 이상한 이유로 쿼크들 사이의 힘은 멀수록 세다. 그래서 커크들은 영원히 갇혀있게 된다. 이제까지 단일 쿼크는 발견되지 않았다. 쿼크들을 붙이는 입자를 글루온 glueon 이라고 한다.

    진공은 무한히 창조적이다. 필요한 것은 에너지 뿐이다. 진공은 에너지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거기에 맞는 입자들을 만들어 낸다.

    무는 진정 일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다.

    빈 공간의 전자들은 끝없는 생성과 소멸을 한다. 어떤 의미에서 모든 원자와 전자는 우주 전체에 있는 빈 공간의 무게를 끌고 다닌다.

    무는 실재이다.

    진공의 구조는 우리의 우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결정한다.

    우리가 힘을 기하학적으로 생각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우리가 느끼는 중력은 환상이다. 우리가 지구에 잡혀있는 유일한 이유는 공간 자체가 휘어있기 때문이다. 중력은 거대한 오해이다. 오로지 시공간의 휨만이 진짜다. 무의 지형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우주에 일어나는 모든 일의 원인일 수 있다.

    우리가 중력으로 느끼는 힘은 실제로 공간의 지형일 뿐이다. 우리는 구덩이를 지나가듯이 시간과 공간의 곡률을 따라가는 것이지,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공간은 다양한 형태로 조각되어서, 그 모양이 우리를 끌어 당긴다.

    시공간의 곡률은 그 속에 들어있는 물질의 양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그리고 물질은 에너지와 같은 재료이기 때문에, 결국 공간의 지형은 에너지와 관계된다.

    사실 곡률은 공간에 있는 물질의 양을 재는 유일한 수단이다. 물질이 전혀 없으면 곡률이 0이다. 곡률이 0이면 그 공간에는 아무것도 없다. 빈 공간은 평평하다. 반대로 휜 공간은 비어있지 않다. 공간이 굽어 있으면, 보이건 말건 뭔가가 거기에 숨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세계의 어떤 영역이 비어 있다고 인지하는 것은, 우리의 감각이 공간이 휘어있지 않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어떤 영역에 물질이 있다고 인지하는 것은, 우리가 공간에 내재하는 곡률을 느낀다는 것이다. 물질은 공간과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휜 공간과 물질은 들판 한 가운데 솟은 산처럼 동일한 것의 다른 측면이다. 공간의 교란이 바로 물질이다.

    물질은 시공간을 굽히고, 굽은 시공간은 물질에게 에너지와 무게를 준다. 이것은 놀라운 대칭이다. 시공간은 물질에게 어떻게 움직일지 알려주고, 물질은 시공간에게 어떻게 휠지 알려준다.

    중력은 물질에게 하는 일을 시간과 공간에게도 똑같이 한다. 중력은(그 자체가 시공간의 곡률이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것에 영향을 주고 심지어 시공간을 재는 시계와 자에도 영향을 준다.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구조이다. 구조는 물질없이 만들 수 없다. 하지만 물질의 본성은 중요하지 않다.

    유의 본성 자체가 무의 기하학이다. 시공간을 쭉 펴면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다. 시공간을 굽히면 무언가가 나타난다.

    우리는 시공간의 직물을 무언가 우주 속의 저 밖에 있는 것으로 (물체처럼) 생각한다. 우리는 시공간 위에 얹혀있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 속에 산다.

    시간과 공간의 인지할 수 없는 무야말로 진정 우리의 삶을 이루는 직물이다. 시간과 공간이 바로 우리다.

    마음이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으면 本性이 된다.() 그러나 다른 사물과 만나 반응하면() 이 된다.()

    마음은 이와 기가 합해져서 이루어진 것으로 성과 정을 통제한다.

    心合理氣 心統性情

    천지가 만물을 생성하는 마음이  즉 인은 생명을 낳는 소중한 마음

    인의 발현이 곧 사랑의 실현이다. 사람이 그것을 얻어서 마음으로 삼는다.

    元亨利貞은 곧 천지의 마음이다. 인간의 마음은 인의예지

    인의 실천;孝悌 

    효제-인의 작용

    -인을 베푸는 것, 남이 원하지 않는 일을 시키지 않는 것

    =虛靈(마음이란 텅 비어 있으면서도 신령스런 존재)+知覺(마음은 인식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神明(마음은 신령스러우면서 밝은 존재)=一身主宰

    타고난 선량한 마음을 보존하고 욕심을 막아라()

    蟻封;개미집

    군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경계하고 삼가며, 들리지 않을 때에도 두려워 한다. 즉 숨은 것보다 더 잘 보이는 것도 없으며, 작은 것 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다.

    理一分殊;하나의 이치가 모든 사물에 나누어 나타난다.

    부모를 섬기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것

    眞俗一如, 眞俗不二, 上求菩提, 下化衆生, 不住涅槃

    법이란 중생심을 말한다.=인내천

    모든 법이 다 별다른 체가 없고 오직 一心으로 그 자체를 삼기 때문 모든 법의 자체가 일심이다. 이 마음이 바로 일체의 세간법과 출세간법을 포괄한다.

    일체의 모든 상념을 생각생각마다 다 없애고 또한 없앤다는 생각마져도 없애야 한다. 일체 법이 본래 상이 없기 때문에 생각생각이 나지 않으며 생각생각이 멸하지 않으며, 또한 마음을 따라 밖으로 경계를 생각하지 않은 후에 마음으로 마음을 제멸하는 것이다. 마음이 만약 흩어져 나간다면 곧 거두어와서 正念에 머물게 해야 할 것이니, 이 정념이란 오직 마음 뿐이요. 바깥 경계가 없다. 곧 또한 이 마음도 自相이 없어서 생각생각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진여 삼매에 들어간다.-等持

    法身=衆生身=一相=一行三昧

    명상;1.바와나-정신적 계발, 마음 밭 갈기 (탐욕, 증오, 미혹제거)

    2.心淸淨-마음의 정화(열정, 이기심, 증오의 탁함 정화)

    3.사마타-, 마음을 진정시킴. 가라앉힘. 파도(각종 有情)를 막는 마음의 방파제 쌓음

    4.心一境性-마음과 정신을 한 곳에 집중시킴

    5.사마디-三昧, , 정신적 힘 통일 시키는 것. 몰입

     

    풍경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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