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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영상, 미학편 5 (교재 공개)
    패러다임/예술 2020. 9. 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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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교재)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영상, 미학편 5

     

    41. 확대할 경우엔 이동을 써라 : 1다수, 디테일웅대함(장관), 관심을 집중 시키고 강조 시킨다.

     

    42. 배우를 고정(움직임)하고 배경을 변하는 것처럼 이동하면 관객에게 주관적인 체험을 가능케 한다. (중심에 위치, F.O, F.I, 화전그네 360) 이동은 정당성을 지녀야 한다. 결과(명확하고 동적이며 정확한 이야기 전달에 기여)를 염두에 두고 판단하라. 피사체가 움직이면 관객의 주의가 카메라의 움직임에서 피사체로 향하게 되므로 먼저 피사체가 움직이고 흥미를 끌만하고 잘 짜여진 구도에서 이동, 피사체가 정지하기 전에 관객이 안도감을 느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세밀히 강조의 효과를 보도록 피사체에 충분히 가깝게 접근하여 이동을 끝낸다. 이동은 방법 뿐만 아니라 왜 언제 하느냐를 아는 데에 있다. 또한 중심 동작을 따라 이동하면서 원치 않는 대상을 제외 시키거나 새로운 인물, 대상, 배경 등을 소개하고자 할 때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43. C.S 는 그 주변 관계를 제공하는 L.S 의 디테일이다.

     

    44. 카메라 이동의 특징 : 안정성 파괴, 생명력, 유동성, 무질서, 역동적 정열, 유대감, 시간, 가치, 동기, 결정 후 방법의 문제, 기술적 재정적 복잡성

     

    45. 한 쌍의 내부 리버스, 한 쌍의 평행 카메라는 계속적인 움직임을 촬영하기에 부적당하다. 대상에 대한 카메라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46. 두 인물이 동일 방향으로(앞 뒤에 서서) 걸어 갈 때 한 쌍의 외부 리버스 쇼트가 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47. 오버 쇼트는 한 인물에 대한 다른 인물의 지배를 강조할 때 쓰며, 걸고 찍을 때 뒷모습 사람의 코가 보이면 안 된다. 내부와 외부 리버스 결합할 때 내부 앵글은 강조점이다. 또한 그것은 숫자의 대조가 된다.

     

    48. 두 사람의 대화에서 단독보다 걸고 찍을 때 : 화면 구도에 깊이감을 준다. 관객의 완전한 주의를 끈다. 인물이 더욱 강하게 강조된다. 또한 뒷모습 인물의 미세한 반응은 더욱 효과적이다.

     

    49. 달리 : 사실 폭로보다는 심리적인 폭로를 강조. C.S 로의 커트는 발전의 빠르기를 강조하지만 느린 달리는 단계적인 발견이나 암시를 폭로한다. 또한 대사와의 아이러니컬한 대조를 보일 때 사용한다. 줌은 평평한 공간에 일부가 앞쪽으로 들이닥치는 느낌으로 측면이 사라져 버리고 갑자기 확대한 것 같은데, 달리는 깊이감에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으로 측면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팬보다 수축의 이론을 적용하라.(C.SM.S)

     

    50. 두 피사체간의 거리가 멀 때 단축시키는 것 : 단독 F.S, L.S상황 설정 커트(이동 거리 암시, 반복은 극적인 가치가 없다.)Tw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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