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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6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4. 5. 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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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6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sHzyGKut99k

     

    570.

    10원칙-홀라키는 공  진화한다.

    11원칙-미시적인 것은 그 깊이에 있는 모든 수준의 거시적인 것과 관계적 교류를 하고 있다.

    12원칙-진화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 즉 복잡성이 증가한다. 차별성/통합성이 증가한다. 조직화/구조화가 증가한다. 상대적 자율성이 증가한다. 목적인이 증가한다. 다시말하면 진화는 우연의 선택이 아니다. 방향성(혼돈으로부터 질서, 즉 보다 깊은 깊이를 향해 나가는 동인-추동-이다. 우연이 없는 창발성) 을 갖는다. 이것이 온 우주의 자기초월하는 동인이다. (=의식=깊이=어디에나 있다.=가치) 의식이란 내부로부터 깊이가 어떻게 보이는가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이 진화 과정에 의해 초의식적이 되도록 초대받고 있다. 당신의 정체성이야말로 진정한 전체자이다.

    12-1원칙:모든 홀론은 온 우주에 차용증서를 발행해 준다.

    12-2원칙:모든 차용증서는  속에서 되찾게 된다.

    초월의 가능성이 있는 곳마다 바로 그와 똑같은 이유로 억압의 가능성도 도사리고 있다.

    주시하고 있는 자기==God= sprit=절대신성 the Divine=무한성=참 자기 the Self=주시자 the Witness=현존 presence=순수한 각성=여여한 의식=진여자성=진아=그리스도=부처==홀론의 내면, 깊이, 의식=마음은 주체가 아니라 객체가 된다.=마음초월=초이지적, 초심적, 상위심적, 초합리적, 초자아적, 초에고적, 초개인적, 자아초월적==모든 실재를 관류하는 정묘한(현묘한) 본질이 있다.=존재하는 모든 것의 실재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의 바탕이다. 그러한 것의 본질은 곧 모든 것이다. 그러한 것의 본질은 곧 실재이다. 그리고 당신이, 바로 당신이 그러한 것이다.

    트랜스퍼스널 4단계

    1.심령적(심혼적 the psychic, 자연신비주의)단계-일시적으로 분리된 자기가 해체된 것을 발견, 내측과 외측(자신과 자연-주체와 객체) 동일시 된다. 대혼 the Over Soul, 혹은 세계혼 the World Soul, 자연신비가가 된다. 개체에서 전체 세계로 이동한다. 탈관습화, 탈중심화, 세계중심적인 정체성을 발견, 탈민족중심적, 인간중심적 편견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모든 유정의 존재(일체중생)라고 선언한다. 그 창발은 외부세계의 보다 많은 것들이 실제로는 내부적인 것이라는, 혹은 바로 그 존재의 일부라는 사실을 발견. 당신이 자연의 일부가 아니라 자연이 당신의 일부가 된다. 우리는 모두 거대한 생명 그물의 가닥들이다에서 당신은 단지 생명 그물의 한 가닥만은 아니다. 당신이 곧 전체 생명 그물이다. 당신은 자신의 가닥성을 벗어나고 있고 그것을 초월하고 있고 현시하는 전체 세계와 하나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전체 시스템을 알아차린 것이다. 한발은 평범한 개인적 영역에 담고 있으면서 다른 한발은 초개인 적 영역에 담고 있다.-무속적 환상과 여행(아스트랄 여행, 유체이탈), 쿤달리니 에너지 상승, 영계통신, 神氣, 심령적 존재들 노출, 접신감정, 영적 각성, 과거 정신적 외상과 출생 외상의 재체험, 자연과의 동일시(동식물...)

    2.정묘적(현묘적 the subtle, 신성-유신론적-신비주의)단계-모든 인간들에게 잠재능력으로 존재, 내면적 빛과 소리, 원형적 형상과 패턴들, 지복의식의 조류와 내면의 인지능력(우주의 소리 nada), 사랑과 자비가 확대되는 감동적 상태, 병리적 상태(온우주적 테러, 악마, 공포), 원형적 형상인 신, 여신, 브라흐만과의 합일, 사비칼파-사마디(유상삼매), 보신 報身(내면의 지복체)

    3.인과적(원인적 the causal, 무형상, 무색, 무신론적 formless 신비주의)단계-주시자(자기)를 근원으로 밀고 들어 갈 때 아무런 대상도 의식속에 생겨나지 않는다. 니르비칼파-사마디(무상삼매), 즈나나-사마디(지혜삼매), 아유인 ayin, 베르게젠, 니로다(열반, 주객체의 경계가 소멸되는 적정심, 적멸상), 니르바나, 미지의 구름, 비현현의 몰입, 지멸 止滅, 단순한 공백이 아니라 완전한 충만성으로 꿈이 없는 깊은 수면의 상태, 여여(궁극의 존재의 충만한 속), 순수한 공, 지멸선정, 주시자는 보여질 수 없다. 순수한 주시자 안에서 인식될 때 자유와 해방을 맞는다. 당신은 자각인식의 순수한 근원이다. 그것은 공간 속에서 생겨나지 않고 시간 속에서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것은 향존하고 불변한다. 그것은 또한 대상이 아니다. 시공간과 출생과 죽음(체험들, 대상들, 오고감)과도 관계 없다. 불생불사, 당신의 신체에 앞서서 항상 하는 것이다. 그것은 시간 속에서 영구히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단순히 시간의 흐름 그 자체를 앞서는 것이다. 순수한 의식, 순수한 자각, , 

    그파 Rigpa(진여자성), 法身, 마아트 Maat(정의와 진리의 여신), 

    4.비이원적(the nondual, 비이원신비주의)단계-궁극의 상태, 대오, 궁극의 해탈, 해방, 순수한 열반, 색즉시공 공즉시색, 주시자와도 탈동일시하게 되고 모든 현현하는 것과 통합된다. 모든 수준, 상태, 조건의 실재이거나 진여(자성)이다. 화신, 보신, 법신의 통합인 自性身 즉 모두(1,2,3단계)를 초월하면서 모두를 포함한다. 보는 자, 주시자, 진아라거나 하는 느낌이 모두 함께 사라진다. 당신은 창공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바로 창공이다. 단수형, 一味, 당신은 여전히 당신이고 산은 여전히 산이다. 그러나 당신과 산은 하나의 양면이고, 동일한 체험이고, 이것은 그 순간에 하나이며 유일한 실재이다. 당신은 체험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곧 모든 체험이다. 분리된 자기는 없다. 당신이 곧 그것이고 그래서 당신이란 존재는 없다. 돌연히 바람이 당신에게 불어오지 않고 그것은 당신을 통해 당신 안에서 분다. 당신이 온 우주속에 있는게 아니고 온 우주가 당신속에 있다. 당신이 곧 순수한 공이다. 내가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들었을 때 거기에는 나도 종도 없고 다만 종소리만 있다. 즉각적인 체험에는 두 번이나 구별하기란 없다. 안쪽도 바깓쪽도 주체도 객체도 없다. 오직 즉각적 인식 그 자체, 한 손으로 손뼉치는 소리 뿐이다. 당신이 곧 온 우주이고 당신은 그러한 모든 것이다. 그것은 현현하는 전체 우주의 소리이다. 그래서 당신이 바로 그 소리이다. 그것은 생태계에서 해결을 할 수 없다. 그저 원초적 상태 속으로 녹아버릴 뿐이다. 당신은 이러한 비이원성을 발견하기 위해 당신의 의식의 상태를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 비이원성은 모든 상태에 완전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당신이 지닌 여하한 의식의 상태도 그대로 괜찮다는 말이다. 인정하는 것이 곧 핵심이다. 당신은 단순히 그것을 그렇다고 인정할 필요만 있다. 굳이 이러한 것을 보게하는 어떠 특별한 상태를 기술적으로 만들어 낼 필요는 없다. 당신은 의식 안에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이미 다 갖고 있다. 당신은 단지 그것을 분간해 내지 못할 뿐이다. 비이원적 상태는 모든 상태의 본성이고 여여이기에(이러한 공은 무슨 형상이 생겨나든지 간에 그와 하나이기 때문에) 색계(형상의 세계)는 계속해서 생겨나게 되고, 그래서 당신은 계속해서 형상에 연관될 것이다. 당신은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거나 떠나거나 정지 시키려 애쓰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그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형상은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므로 당신은 완전하게 깨달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전통들에선 깨달음이란 생겨나고 있는 새로운 형상들의 계속 진행 중에 있는 과정 자체이고 그래서 당신은 공에서 나온 색으로서의 그들과 연관된다. 당신은 모든 이러한 형상들이 생겨날 적에 그들과 하나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은 깨달았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는 새로운 형상이 언제나 계속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깨달음은 진행중에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언제나 색계에 대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고, 따라서 당신의 전반적인 상태는 언제나 저절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견성을 성취할 수 있지만 형상의 새로운 파도는 끊임없이 생겨나게 되므로 이러한 체험들은 그 파도를 타는 끝이없는 과정의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러므로 충분히 확철대오는 할 수 없다. 그런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당신의 수련에서의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서원인 지멸(열반) 속으로 사라져 숨어버리거나 멸진정 속에서 증발해 버리지 않겠다는 그래서 세계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오히려 저 윤회의 파도에 사로잡힌 모든 존재가 그 파도가 곧 공의 현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때까지 그리하여 당신은 모든 중생들이 그들의 출생의 실존의 바로 한가운데 있는 불생을 알아차리도록 도와 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감정이나 상념, 욕망이나 성벽들을 꼭 버려야할 필요가 없다. 그 과업은 단순히 모든 형상 중의 공을 보는 것이지 모든 형상을 현실적으로 제거해 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하여 형상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그래서 당신은 파도타기를 배운다. 깨달음은 정말로 원초적이지만 이러한 깨달음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고 그리고 새로운 형상이 영원히 항상 생겨나게 마련이므로 그 깨달음은 그 형상을 영원히 변화시키고, 그래서 당신은 그들과 하나인 것이다. 그래서 으로 상주 常住하라. 모든 형상()을 포용하라. 해방(해탈)은 공 속에 있지 결코 색 속에 있지는 않지만, 공은 그 모든 대상들의 거울로서 모든 색을 포섭한다. 그리하여 형상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한 손으로 치는 손뼉 소리로서의 당신은 곧 모든 그러한 형상들이다. 당신이 바로 현시고, 당신과 우주는 곧 일미이다. 당신의 본래면목은 순수한 공이고 그래서 당신이 그 공의 거울 속을 들여다 볼 때마다 당신은 오직 전체 온 우주만을 보게 된다.

    상승의 길;다자일자, 지혜의 길, 반야, 색즉시공, 에로스

    하강의 길;일자다자로 현현, 자비의 길, 多情, 연민, 공즉시색, 아가페

    영성의 근원, 목표, 바탕;상승적인 즉 초월적인 조류와 하강적인 또는 내재적인 조류와 균형이 만나야 한다. 다시말해 두가지 길의 합일 즉 일자와 다자의 합일, 공과 색의 합일, 지혜와 자비의 합일

     

    풍경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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