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60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2. 1. 26. 00:09
    반응형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60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062fzgxLOzc

     

    466.

    자연계는 생명체가 주위환경과 상호작용하도록 감각기관을 만들어야만 했다. 그러나 느린 의식과 교신을 하기위해 자연은 물질 자체가 본래갖고 있는 막대한 정보처리 용량을 대부분 포기해야만 했다. 이 용량을 모두 활용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매우 빠른 정보교환 수단을 가질 수 있지만 우리의 감각기관은 이렇게 엄청난 정보의 홍수를 직접 취급하기에는 절망적으로 느리다. 그래서 자연은 다시 분자들을 모아 세포로 만들어 감각기관이 입력한 정보를 활동과 정지라는 형태의 느린 모르스 부호로 번역하는 일을 맡게되었다. 즉 원자의 높은 진동수를 분자의 무리없는 진동수로 점차 낮추고. 그것을 다시 세포가 수용할 수 있는 진동수로 낮추는 과정이었다. 다시말해 세포는 그 정도의 진동수에서만 자극에 반응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감각기관은 주위의 실체를 활동과 정지의 모르스 부호-전기적 인 신호(pulse, 맥박,)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소리, 파동로 번역하여 우리에게 전달한다. 활동이란 신경세포가 전기적인 맥박을 발사할 때이며, 정지는 세포가 다음 발사를 위해 재생하고 준비하고 있을 때이다.

    원자;1.자전 상태에서의 공전운동 2.진동에 의한 왕복운동

    분자;1.왕복운동 2.회전운동

    단세포동물;왕복운동이나 전후운동만

    고등동물(인간 포함);왕복운동, 회전운동은 x

    천체;자전과 공전, 궤도운동

    생명체의 독특한 특성 가운데 하나가 왕복운동

    객관적 실체와 주관적 실체 모두 두 개의 정지상태 사이에서 일어나는 변화나 운동에 의해서만 존재하게 된다.’ 만일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영원한 정지 상태만 계속하게 될 것이고, 영원한 정지상태란 지각할 수 있는 실체가 아니라는 뜻이다.

    만질 수 있는 실체는 오로지 운동이 진행될 때에만 우리에게 존재하고, 운동이 중단되면 물체도 흩어져 사라져 버린다.

    우리의 감각기관은 물체를 활동과 정지의 모르스부호로 우리에게 번역해 준다. 이것이 우리의 주관적인 실체이다.

    만질수 있는 세계는 운동 바로 그 자체이다.

    변화나 운동이 없이는 객관적 실체도, 주관적 실체도 존재하지 않는다.

    넓은 의미에서 우리 모두가 고도로 통합되고 상호연결된 한 조직체의 구성원들이다.

    활동(운동)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변경된 의식상태

    시간과 속도에 구애받지 않는 것은 한꺼번에 모든 장소에 출현해야 한다.(공간형, 無所不在) 빨리 움직이는 것은 곧 동시에 모든 장소에 정지해 있는 것과 같다.

    또 다른 높은 차원의 휴식상태나 존재상태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

    변경된 의식상태에서 우리가 급격히 공간으로 팽창한다.  의식이 확장할수록 공간으로 팽창한다.’-속도에 관계없이 일어난다.-이것들은 비물질적 실체에서 가능.

    우리 육체는 대략 7헤르츠로 진동(상하진동)

    과거는 잘들어맞는데 미래는 예측할수는 있으나, 미래란 인간의 자유의지와 관련된 확률로 이루어지므로 미래는 불분명하고 믿을만한게 못된다.

    투시능력자=천리안=개안=시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물질적인 영역과 비물질적인 영역 둘 다 자유롭게 과거와 미래 일어난 일 볼 수 있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객관적 주관적 시공간을 갖고 있다.

    변경된 의식상태에서는 두 시공간이 분리되며, 우리는 우리의 주관적인 시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것은 투시, 텔레파시 등...

    우리는 우리의 영체 관찰자를 설정했으며, 이 관찰자는 매우 짧은 순간이나마 무소부재할 수 있다. 그러나 순간은 추나 진동자가 운동의 방향을 바꾸는 순간 동안이다.

    우리의 신체는 진동자이며, 우리의 신체를 구성하는 원자(1초에 10¹헤르츠번 진동) 역시 진동자이다. 따라서 매초 수회씩 우주 공간으로 매우 빠르게 확장했다가 순간적으로 줄어들며, 이러한 일은 원자진동수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변경된 의식상태(명상 등)’에서는 주관적 시간을 대단히 길게 확장시킬 수 있다. 이를통해 그곳에 나가 있는 영체의 행동을 여유있게 관찰할 수 있고, ‘그곳에서 유용한 정보를 들고 돌아올 수 있다. 이와같은 일은 객관적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리의 실체는 우리의 견고한 실체와, 다른 사람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있는 떠나있는 실체 사이를 빠른 속도로 일정하게 왕복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확장된 의식상태나 혹은 높은 의식상태 상태라는 말 속에는 우리의 영체가 공간속으로 그만큼 넓게 확장되어 있다는 뜻도 포함.

    의식-어떤 자극에 대한 조직체의 반응 능력

    의식은 물질속에 내재한다. 즉 모든 질량(물질)은 다소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의식(생명)을 가지고 있다.

    우리 인간은 적당히 훈련 받기만하면, 어떠한 의식 수준의 피조물과도 상호작용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원자는 자극에 반응-의식 갖고 있다.

    모든 물체-원자의 집합체로 구성-어느 정도의 의식 갖고 있다.

    인간계(현실세상)감정체(아스트랄체)정신체직관체영체

    영체쪽으로 갈수록 절대계라고 하며 절대계는 우주의 모든 의식이 포함된 모든 의식의 근원인 것이다.(열반, 깨달음, 니르바나의 세계로 의식의 진화를 통해 도달할 수 있다.)

    아스트랄차원 Astral 유계 幽界=감정계

    정신계=mental

    직관계=인과계 causal 코잘계

    위로 올라갈수록 영계;자연계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의미

    바위는 식물이나 개보다 환경에 대한 통제력이 적고, 자극에 대한 반응의 종류수가 적으며, 자유의지 또한 적다.

    인간 또한 자유의지 역시 제한된 것일 수밖에 없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자유의지의 범위가 넓어지고, 주위환경을 다스려 창조하는 능력이 커진다.

    진동 또는 왕복운동하는 조직체는 우주공간 저 너머로 1초에 여러번 거의 무한속도로 사라졌다가 되돌아온다. 그런데(원자가 진동체인 까닭에) 모든 사물과 모든 인간이 그러한 운동을 하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 있는 그 작은 순간 동안에 모두가 서로만나 상호간섭하는 것이다. 즉 모든 피조물들을 공간형 우주차원에서 항상 접촉하고 있으며 모든 차원에서 어느정도의 상호작용이 항상 일어난다.

    지극히 짧은 순간 동안 우주공간 어디에나 존재하는 상태=절대계=무한히 빠른 움직임=정지상태===절대존재=순수의식

    절대계에 움직임이나 진동이 일어날 때 그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우리는 이것을 상대계 또는 물질차원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절대계 깊은 곳은 변화하지 않는다.

    전자는 특정한 진동수를 가진 파동 덩어리

    진동수에 따라 전자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결정된다.

    전자 속에서 진동하는 것은 개체화된 순수의식이다.

    물질이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다시 정의하면 양자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는 자연계의 모든 물질은 순수의식이라는, 진동하면서 변화하는 성분으로 되어 있다.

    우주만물은 절대계와 상대계로 나눌 수 있고 절대계는 고정, 영원, 눈에 보이지 않는다. 상대계는 볼 수 있고 현상으로 나타난다. 변화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 언제나 절대계에 기초를 두고 있다.

    둘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 점은 없다.

     

    풍경 59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