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61 (교재 공개)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61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45HKFx_2OFY

 

467.

실체=불변의 기준선(배경이 되는 성분)+그 성분의 역동적이고 진동하는 속성=마음+물질=같은 기본재료로 만들어졌다.

사념 思念이 곧 물질이고, 물질이 곧 사념이다.

둘 사이의 차이점은 딱딱한 물질은 크고 느린 파동 또는 물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대계의 에너지를 보다 적게 포함하고 있고 마음은 보다 세련된 물결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많은 절대계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상대성분+절대성분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상대적’이다. 우리가 얼마나 ‘상대적’인가는 제쳐 놓더라도 우리 모두가 절대계라는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진동하지 않은 근원=절대계 기초공간(원공간)=미세하게 진동하는 상대계=물결 크기 매우 작고 진동수 매우 커 눈에 보이지 않는다.=창조적인 잠재력 가득차 있다.=지성을 겸비한 고도의 창조적인 에너지=모든 창조물에게 ‘자기조직 능력’ 부여

상대계의 물결은 거대한 창조에너지를 잠재한 채 진동하는 절대계의 표면 위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절대계=대립되는 개념이 통합되어 하나가 되는 상태, 운동과 정지가 하나로 융합되는 것

상대계=광물계, 식물계, 동물계, 인간계

인간의 의식은 배움과 수련을 통해 존재계 전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의식의 확장=척추 신경계통이 광물계~영계까지 어떤 차원의 실체와도 동조할 만큼 개발될 수 있다.=신경계통의 개발

어떤 다른 의식차원(=실체)이나 실체와 상호작용하기 위해선 약물로는 안되고 마음이 안정되고 맑아야한다.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절대계는 잔잔한 방사장과 비슷하다. 그러나 현상으로 나타나고 눈에 보이기 위해서는 그 표면에 물결이 일어나야만 한다. 즉 양이 정해지고 입자화 되어야만 한다. 즉 개체화의 과정은 이 입자와 파동이라는 이중성이 자연계에서는 훨씬 큰 규모로 적용된다.

생각;일정한 형태로 두뇌의 신경세포를 점화 시키는 에너지이다. 70 mmV 발생.

이 우주 안에서는 에너지 손실이란 없다.

생각이 발생시키는 전류가 머리 바깥에서 포착된다면, 이는 생각의 에너지가 전자파의 형태로 주위환경과(잡념이 아닌 집중할 경우) 마침내는 우주 끝까지 빛의 속도로 펴져 나간다.

우리는 아스트랄계 꿈 (하룻밤 5회 정도)을 통해 체험

아스트랄계(유계);모든 물질계의 모든 존재를 광물, 식물, 동물, 육체가 있는 인간, 육체가 없는 인간 등을 연결하는 교량역할을 하는 하나의 광대한 차원계이다.

자연은 ‘예고편’을 (꿈을 통해서든) 보여준다. 그것은 다음 차원으로 갔을 때(死) 갑작스럽게 그 차원에 적응하는데 충격 받지 않도록 미리부터 우리를 그 차원에서 활동하는 연습을 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영혼재생(전생윤회)-진화

멘탈계(정신계):물질계와 비물질계의 가장 큰 차이는 생각이나 원하는 마음만으로 즉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감정적인 행동경향 극복, 조화된 마음과 실제적, 이론적 지식에 대한 탐구가 두드러진다. 이 차원에서 허용되는 유일한 감정은 사랑뿐이다.

인과계(직관계);지식은 쉽게 얻어진다. 다발로, 직선적인 형태로 오는데 그것은 짧은 순간동안 직관계 또는 인과계에 다녀온 것이다.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공간형 우주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의식이 그곳으로 가서 그 해답을 본 것이다. 즉 마음이 잠깐동안 변경된 의식상태에 들어갔을 때 그 해답이 얻어진 것이다. 그 상태에서는 주관적 시간이 확장되었기 때문에 그 해답을 찾아서 지니고 올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 다시말해, 마음이 잠깐동안 그 높은 차원으로 공명을 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육체가 상호작용하면서 진동하는 에너지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물질조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육체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전기장의 간섭형태라고 볼 수 있다.

육체는 우리가 물질적 환경과 가장 잘 상호작용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이 육체는 보다 높은 진동을 갖는 ‘신체들’ 또는 에너지장들이 침투되어 있다. 이 신체들은 육체의 경계선 너머까지 뻗쳐있다.

아스트랄체는 육체로부터 40cm(18인치)~60cm(24인치)

건강오라(health aura);육체의 연장부분, 육체에서 방출된 작은 입자들의(미세한 염분 결정들, 마른 피부 조각들, 물과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분자 알갱이...) 구름. 이들 입자로 이루어진 안개는, 양은 작지만 피부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받아 전기를 띤다. 이 자외선 방출은 세포분열시에 이루어 지는데, 아마도 간접핵분열 방사에 원인이 있는 듯하다. 그렇게 해서 전기를 띤 입자들이 이온화되어 육체 둘레에서 안개를 형성한다.

두뇌는 생각의 근원이 아니라 생각 증폭기이다. 생각은 두뇌 속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아스트랄체, 멘탈체, 인과체 등이 심어 놓은 작은 자극들을 뽑아올리는 것이다. 두뇌가 이 약한 신호를 우리에게 쓸모있는 형태로 증폭하여 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의 인류는 시간을 물질계라고 하는 곳에서 기능하게끔 되어있다. 하지만 물질계에 이웃한 네다섯 개의 차원과도 어느정도는 상호작용한다.

이 신체들은 각각에 해당하는 차원의 진동수에 반응하게 끔 되어있다.

이 신체들은 육체의 진동수보다 배수만큼 높은 진동수로 진동하고 있으며, 여러 생 동안 축적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이 높은 신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육체 둘레에 모여 있지만, 육체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다.

생각이나 욕망은 두뇌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스트랄체나 멘탈체, 인과체 등에 의해 발생되고, 그것이 두뇌에 작용하여 작은 자극을 만들며, 두뇌가 이것을 증폭하여 생각이 만들어진다.

정신=아스트랄체+멘탈체+인과체=대부분의 시간을 육체를 차고로 이용=영혼=육체 차원과 우리의 진정한 자아인 영적존재 사이를 연결

영적존재는 정신을 매개체로 하여 육체 차원에서 작용한다.=고차원의 자아라 할 수 있는 영적존재와 우리의 물질 차원의 의식의 질적인 차이가 너무나 커 평범한 육체에는 ‘영’이 직접 작용할 수 없다. 따라서 중간에서 그 일을 대신해 줄 매개체로서 정신 혹은 영혼이 필요한 것이다.

직관계(인과계)에서는 지식이 덩어리로 한꺼번에 인식되듯이 영계에서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지식이 얻어진다.

의식이 질적으로 높은 진동수를 가진 지점에 이르면 가장 높은 창조차원과 공명한다. 그 차원까지 진화한 사람은 인간계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표현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에너지다. 감정은 육체나 아스트랄 차원에만 한정. 그보다 높은 차원에서는 감정이라는 것이 없다.) 사랑이란 전 우주에 충만한 하나의 에너지이다.=요가 수련의 목표.=절대계와 合一=인류와 행성의 진화를 촉진하는 하나의 요소=자신이 불사의 영

소우주가 설계된 모양은 대우주의 구조를 반영하며, 그 역도 마찬가지다.

고차원 자아는 ‘우리 속에 거주하는 영’이며 창조자의 일부분이므로, 고차원 자아끼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고차원 자아가 하는 일은 삶의 경험과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격체를 형성하고, 그것에 의해 지식을 얻고 자신을 알아가는 일이다. 어떤 면에서 우주는 하나의 정보취합 시스템이다. 창조자는 자신을 수없이 많은 작은 단위로 쪼개어 모든 가능한 차원에서 각 단위들끼리의 모든 가능한 상호작용을 경험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알아간다. 진화라는 것은 모든 물질을 갈수록 복잡한 쪽으로 밀어올려 더 높은 차원에서 경험하게 하는 본능적인 충동이다.

고차원 자아는 우리의 영적인 모습이다.

고차원 자아는 물질적 신체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영혼 혹은 정신을 통해 우리와 의사소통을 한다. 모든 고차원 자아들은 서로 연결되어 끊임없이 정보교환을 한다.

 

서울의 어느 하천변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