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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41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1. 10. 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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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41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ZbvD8llWr9Q

     

    447.

    약제로부터 방사되는 미약전자파 형태의 에너지장에 약제 특유의 정보가 실려 있으며, 이 정보가 희석제로 쓰이는 알코올이나 물에 각인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 정보가 실린 물을 마시면 그 정보에 의해 인체의 에너지장이 교정되어 치료효과가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인체는 물질 형태의 약제가 아니라 그 정보만을 획득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전혀없다.(자기공명 분석장치 MRA, 수맥찾는 기술, 오링테스트 O-ring test)-에너지 파동을 이용한 치료법-우리 몸의 장기들은 저마다 고유한 파동을 방사하는데 이 파동을 각기 분리하여 분석하면 몸의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은 분자들 몇 개가 서로 결합하여 덩어리 cluster 상태로 존재한다. 세포 내의 물이 양파껍질처럼 단백질을 중심으로 층층이 구성되어 있어 광섬유와 같이 빛의 통로 역할을 한다. 즉 물이 정보를 기억하는 특이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동종요법 同種療法 (독일 의사 하네만 Hahnemann 1755-1843 개발 Homeopathy 질병과 비슷한 증상 나타내는 물질을 소량 투여하면 질병 다스릴 수 있다. 말라리아, 키니네)-희석 용제인 물에 약제의 정보가 각인되어 그 정보가 체내에 전달되면서 치료가 된다. 즉 정보가 물에 각인될 수 있다.

    물이 구조적으로 변한 것으로 추정

    경험상 정보 각인의 대상으로는 액체가 가장 좋다.

    물도 스스로의 정보와 기운을 가지고 순환한다.

    생체에서 방사되는 광자를 생체광자 biophoton. 세포들간의 통신도 광자를 주고 받으면서 이루어진다. 이 생체 광자는 화학적 반응에 의해 일어나는 발광현상인 생체발광과는 다른 것으로 그 파장 범위가 넓지만 매우 미약하다. 하지만 매우 중요하며 생명현상의 열쇠가 바로 이 생체광자에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이 분야를 따로 광  생물물리학 optical biophysics

    세포들이 통신에 사용하는 빛의 특성은 그 세기가 매우 약하다는 것과 동조성 同調性 coherency 이 크다는 점이다. 이 빛은 동조성이 크기 때문에 비교적 먼거리까지 에너지 손실없이 전달이 가능하다.

    동조성의 의미는 거리보다 공진 共振에 의한 정보 내용의 수수 가능성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미약한 빛이 통신에 이용되고 있다면 그 통로는 세포내의 단백질군과 물이 결합하여 물-단백질 도관 導管 water

    -protein conduit 을 구성. 이 물과 단백질로 이루어진 도관이 세포핵과 세포벽을 연결하면서 동시에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통신망을 구성하는 것이다. 단백질을 둘러싸고 있는 물은 보통 물에 비해 분자 덩어리의 크기 매우 작아 광섬유와 같이 빛이 통과하는데 적절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 도관을 통해 정보가 실려있는 파동, 즉 빛이 통과한다. 그렇다면 생체는 어떻게 이 미약한 신호를 주위의 잡음과 구분하여 감지할 수 있을까? 칵테일 파티효과 즉 특정 주파수의 전자파에 대해 공진을 일으키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 이 미약 광자의 발생지는DNA. DNA에 광자가 저장되고 정보를 방사한다.

    생체광자의 또 다른 특징은 동조성 coherence이 높다.-칵테일 파티효과-

    암이 물질적인 반응에 의해 발생한다기 보다 발암물질에서 방사되는 특정 파장에 의해 세포들의 이상증식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환자들은 알레르기 물질이 직접 닿지 않아도 방안에 들어오기만 해도 반응을 일으킨다. 이것은 알레르기 반응이 알레르기 물질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에 의해 일어난다. 하나같이 생명현상이 화학적 반응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미약 전자파의 주고받음에 의한 물리적 자극과 반응도 생명현상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미약 에너지를 subtle energy 라고 부른다.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가 전자파를 이용하여 교신하고 있으며, 세포들도 마찬가지이고 결국에는 분자에 의한 화학반응까지고 전자파가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즉 모든 반응은 물리적이라기 보다 에너지적 반응이다.

    물리적인 결합<DNA>이 없더라도 정보의 전달과 수수가 가능하다.

    DNA의 역할이 녹음테이프 처럼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고 정보를 주고받는 것은 생체에서 방사되는 (생체장, 에너지장) 전자기 신호에 의해 이루어진다. 즉 광자의 입자적 특성은 낮은 주파수 대역에서 나타나며 파동적 특성은 높은 주파수 대역에서 잘 나타난다.

    에너지와 정보를 주고받는 매개 역할을 하는 생체 전자기장이 극초단파와 적외선 대역 양쪽에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생명장의 속성은 전자파이다.

    모든 생명체는 태양으로부터 빛이라는 에너지를 받아서 이를 변환하여 미약한 전자파를 방사하거나 아니면 체내의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전자의 흐름에 의해 미약한 에너지장이 형성된다.

    만물은 파동이다.

    어떤 물체든지 에너지를 방사한다.

    고체 형태의 모든 물체도 사실상 에너지의 덩어리이며 에너지가 어떤 틀에 갇혀 있는 것이다.

    모든 물체는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진동폭의 상대적 크기에 따라 고형질인 것처럼 보일 뿐이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지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따라서 고형질의 고체도 상대적인 것일 뿐이다. 이 모든 에너지의 진동을 파동 波動이라고 한다.

    주파수, 출력(세기), 파형(波形-정보)=파동

    인체는 물리적인 존재라기 보다 에너지적 존재로 본다. 몸이 생체에너지와 같은 것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에너지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질(향기)을 이루는 분자와 인체 세포를 이루는 분자의 상호작용 뿐만 아니라 분자에서 방사되는 에너지에 의한 정보의 전달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향기를 이루는 성분에서 방사되는 에너지에 실린 정보에 의해 인체의 에너지장이 교정되면서 치료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뇌가 외부의 신호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방식이 일차적인 신호처리 방식 즉 받아들인 순서대로 해독하여 정보를 알아내고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받아들인 신호를 통째로 한꺼번에 그림을 보듯이 해석하는 홀로그램적인 방식이다. 예를들면 뇌에서 음성신호를 해독하는 방식이 녹음테이프를 듣는 것처럼 입력되는 차례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뇌에 입력된 음성정보 신호를 전환해서 그림처럼 만들어 해독을 한다. 뇌가 소리를 디지털 신호로 풀어서 피부를 진동시키면 피부신경은 이 진동을 단순한 진동으로 해석하지 않고 소리로 알아 듣고서 뇌에 전달하기 때문에 피부신경이 귀의 청각신경과 똑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인체의 기능이 전천후이다.

    에너지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인체의 모든 장기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어느 하나가 이상이 있으면 다른 부분에도 정보가 실리기 때문에 인체에서 방사되는 어떤 형태의 에너지를 취하여 분석하거나 간에 결과는 같을 것이다.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홀로그램적으로 전체의 정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시광선 영역만을 세분해서 활용해도 같은 효과를 거둘 것이다.

    , 음파, (몸 냄새), 향기, , , 압력

    원소변환을 이루어 내는 주역은 바로 효소이다.

     , 물질과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 의식이 실려있는 에너지, 마음 차원의 에너지, 물질은 곧 에너지이다.

    우주는 결국 보이지 않는 끈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 기계를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 하나가 된 듯하다는, 즉 기계와 공명을 일으켰다. 우주 전체가 하나의 생명체 hologram - 온 그림

    지니고 있는 정보 에 의해 스스로 짜짓기하여 질서가 창조되면서 일어난다.=생명현상과 같은 원리=순환원리=상생원리=상호의존적

    스스로 온전한 기술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기술

    엔트로피(entropy);energy와 희랍어로 변형 또는 진화의 뜻인 트로포스 tropos의 합성어. 물질계의 열적 熱的인 상태를 나타내는 물리량으로 온도의 높낮이의 차이를 표시한다. 온도차 적을수록 엔트로피가 크다. 어떤 독립된 물리적 체계는 무질서를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자연히 진행하는데 이 진화방향을 정확한 수학적 형태로 표현하기 위해. 루돌프 크라시우스 Rudolf Clansius가 도입. 경제이론에도 적용한다.

    한편의 소설은 언어로서 만들어지지만, 그 이야기는 녹음테이프에 똑같은 내용으로 녹음될 수 있으며, 또는 부호나 계수로서 컴퓨터에 저장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의식 역시 다른 어떤 매카니즘이나 시스템 속으로 옮겨짐으로써 두뇌가 죽은 후에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분명히 원리상으로는 이것이 가능하다.

    영혼불멸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의식의 본질적인 성분인 정보라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우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두뇌 그 자체가 아니라 두뇌 내부의 형태이다. 베토벤의 제5교향곡이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끝냈다고 해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듯이, 의식 역시 다른 곳으로 정보를 옮김으로써 지속될 수 있다.

    만일 어떤 주어진 프로그램을 작동하는 컴퓨터가 파괴되었다면 프로그램이 종말을 고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똑같은 프로그램을 다시 작동시키고자 한다면 원래의 컴퓨터의 부품들을 재조립하거나 원래의 기계장치를 그대로 본뜰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른 행위를 통해서도(심지어 연필과 종이만 가지고도) 원리상으로는 그것과 똑같은 프로그램을 구체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프로그램이 나중에 다른 육체 안에서 재작동할 수 있는지(윤회, 환생) 또는 물리적인 우주의 한부분인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시스템(천국) 속에서 재작동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의문을 일으킨다. 아니면 그것은 어떤 의미의 망각지대에 단순히 저장되는 것일까? 프로그램은 그것이 작동될 동안에만 시간과 관계를 맺는다.

    인격체의 사후 생존의 가능성의 길을 열어 놓는다.

    의식이 어떤 정해진 구성 성분을 가지고 한 장소에 위치하는 어떤 물건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고차원의 관점에서 볼

    때는 엄연한 실체라는 것을 넌지시 암시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관계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관계와 같다. 소프트웨어(프로그램)는 호프태터 Hofstadter 가 말하는 뒤엉킨 차원 또는 이상한 고리라고 부르는 것 속에서 하드웨어와 연결되어 있고, 또는 함께 맞물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기가 자기를 가리키는 이러한 맞물림은 의식의 본질적인 속성이다.

    세계는 제각기 분리되어 있으면서 서로에게 작용하는 물체들의 집합이 아니다. 오히려 관계의 그물 그 자체이다. 이 세계는 주체와 객체, 내부세계와 외부세계, 육체와 영혼이라는 것으로 상식적으로 나누는 것은 더 이상 적합하지가 않다. 우리는 미시적인 세계로 구성되어 있는 거시적인 세계가(일상적 경험의 세계) 다시 미시적인 세계의 존재를 결정한다.

    평행우주론 The paralled universe theory-휴 에버리트 Hugh Everett 1957 제안 브라이스 스위트 Bryce DeWitt가 지지-모든 가능한 양자 세계들은 똑 같이 실재하는 것이며, 서로가 평행으로 존재한다.

    선택이 행해질 때마다 우주가 끝없이 수많은 평행한 우주들로 갈라져 나간다. 이 평행우주들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으면서 똑같이 실제로 존재한다. 관찰자의 의식 역시 이 과정에 의해서 셀 수 없이 많은 복제품들 속으로 갈라진다.

    물리학자들은 시간을 흘러가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시공간의 한 부분으로 펼쳐져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리학자들의 관점 ;조화, 단순, 균형-표현하는 언어는 수학

    육체가 없이도 존재할 능력이 있는 의식의 존재

     

    풍경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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