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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22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8. 2. 22:02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22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WYs1VYl_0XM 437. 아트만을 수레의 주인이라 생각하고 육신을 수레라고 생각해 보라, 지혜를 마부, 그리고 마음을 고삐라 생각해 보라 감각들을 말이라 하고, 감각이 쫓는 그 대상들을 말이 달려 나가는 길이라 생각한다면 이렇게 육신과 감각과 마음이 한데 모인 아트만은 마차 안에 들어앉은 주인이다. 지혜인 마부가 만일 마차를 제대로 몰지 못하여 마음인 고삐가 불안정해지면 그 조정을 받는 감각들은 각기 제멋대로 움직인다. - - - - - 그러나 지혜인 마부가 마차를 잘 몰아 항상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면 그의 말인 감각들은 마부가 길을 잘들인 말처럼 항상 절도 있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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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20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7. 27. 23:2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20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6b2mbfS9Ee0 436. 창조자이며 동시에 창조물이다. 행복해지려고 하지마라 행복 자체인 것을 ... 두려움과 죄의식이야말로 인간의 유일한 적이다. 너희는 기뻐하기 위해서, 황홀경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는 그냥 그런 황홀경이 있음을 알기에 기쁜 것이다. 평등은 평등한 기회이지, 실제적인 평등이 아니다. 황금가지 - 불교, 기독교. 이들 종교가 가난과 금욕을 미화함으로써 시민 사회뿐 만 아니라 인간 생존의 뿌리에 정면으로 타격을 가했다는 점이다. 남자가 신들을 만들고 여자가 그들을 숭배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종교를 설명하고 종교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최고의 권위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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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9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7. 23. 19:5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9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HypHR7o2o4A 435. 버트란피(1901~1972) 생물유기체론 “유기체의 기본 특징은 조직화다. 유기체론에서는 여러 부분으로 구성된 전체는 그 각각의 부분이 지니지 못하는 어떤 특별한 성질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생물이란 바로 조직화된 ‘시스템’인 것이다. 따라서 시스템을 구성하는 ‘생명물질’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시스템 속의 생명물질은 시스템 밖의 비생명물질과 전혀 다를 바가 없고, 이런 관점은 시스템이 오해될 때(즉 생물이 죽을 때) 극명하게 나타난다. 생물체는 가장 하등한 박테리아에서부터 가장 고등한 인간에 이르기까지 그 하나하나가 완벽한 시스템인 것이다.” 풍경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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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8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7. 19. 23:31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8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7iYtxfFxNsY 434. 太乙(太一)(元氣)→太易→太初(氣의 시발점)→太始(形의 시작)→太紹(質의 비롯함)→洪元(으뜸 된 드넓음)→混元(으뜸되는 소용돌이) 하늘 땅 나뉘기 전, 기, 형, 질이 뒤섞인 상태→ㅎ+⋅+ㄴ(一)(=元始)→황극→태극(음양)→하느님(虛皇)→天地→天地人(2→3 생김)→六合(三에서 만물이 생겨남) # 太虛(太空);하늘 땅 모습 드러내고 만물 생겨나오는 원인이 되는 단계 풍경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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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6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7. 14. 00:03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6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I1ZMtq6nZZw 432. 이성은 금세기의 야만과 전체주의를 강화하는 데 사용됐다. 진보는 믿을 만한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현대의 선지자들은 엄숙한 목소리로 ‘휴머니즘의 종말’을 선포한다. 예컨대 ‘과학, 기술, 자본의 진보를 믿지 말라, 도덕은 인간을 자연과 결합시켜주기보다 자신을 파괴하는 악마적인 힘일 뿐이다.’ -종교의 세계. 인간 두뇌의 산물인 신들이 독립된 존재로 나타나 인간을 지배. 노동의 산물인 자본이 독립된 존재가 되어 노동자를 명령, 감독, 지배 -인간의 의식이 사회적 존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사회적 존재가 그의 의식을 결정한다. 풍경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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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13 (교재 공개)패러다임/철학 2021. 7. 1. 23:22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13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iDaa90QxXoY 429-11 1. 지식은 비경쟁적이다.(고갈되지 않음, 동시성) 2. 지식은 형태가 없다. 3. 지식은 직선적이지 않다. 4. 지식은 관계적이다.;조각들 이어져야 의미 얻는다. 5. 지식은 다른 지식과 어우러진다.;혼합가능 6. 지식은 이동이 편리하다.;가격은 공짜나 다름없다. 7. 지식은 상징이나 추상적인 개념으로 압축할 수 있다. 8. 지식은 점점 더 작은 공간에 저장 9. 지식은 명시적일수도 있고 암시적일 수도 있다.;타인과 공유, 자신 마음속에 간직할 수도 하지만 물건들은 안됨 10.지식은 밀봉하기 어렵다. 퍼져 나간다. 11.지식은 본질적으로 무한, 지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