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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20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1. 7. 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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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20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6b2mbfS9Ee0

     

    436.

    창조자이며 동시에 창조물이다.

    행복해지려고 하지마라 행복 자체인 것을 ...

    두려움과 죄의식이야말로 인간의 유일한 적이다.

    너희는 기뻐하기 위해서, 황홀경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는 그냥 그런 황홀경이 있음을 알기에 기쁜 것이다.

    평등은 평등한 기회이지, 실제적인 평등이 아니다.

    황금가지 - 불교, 기독교. 이들 종교가 가난과 금욕을 미화함으로써 시민 사회뿐 만 아니라 인간 생존의 뿌리에 정면으로 타격을 가했다는 점이다.

    남자가 신들을 만들고 여자가 그들을 숭배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종교를 설명하고 종교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최고의 권위를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종교는 개인의 권리에 속하기 때문이다.

    물질성이 신의 무한한 속성 가운데 하나이고, 자연은 신이지 신에게서 창조된 것이 아니다.

    신은 모든 것의 초월적 원인이 아니라 내재적 원인이다. 즉 신은 그가 창조한 세계의 배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실존한다. 또한 인과율적 고리는 신의 본성으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역시 필연적으로 일어난다.

    세상과 신을 동일시

    신은 인간을 통해 자신을 사랑한다.

    -신을 세속화. 신에 부여되었던 온갖 특권을 자연에 속한 인과율적 법칙으로. 종교의 집단화를 개인화로-

    데카르트;신 중심적인 세계  인간 중심적인 세계로

    신앙 중심적인 인간 이해를  이성 중심적인 인간 이해로

    뉴턴에 의해 뒷받침기계론적 세계 제시

    그러나 두 사람 초월적인 신을 부정, 배제하려는 의도 드러나지 않는다. 그들이 제시한 기계론적 사고방식은 신의 질서를 대변하는 일종의 수단으로 나타남.

    계시는 신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예언자들의 믿음에서 오는 것이다.

    성서에서 진리를 찾을 수 없다.

    우리가 성서에서 찾아야 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 의미다. 자명한 진리는 해석이 필요없는 반면, 성서 속의 의미는 해석이 필요하다. 즉 성서는 해석을 통해 의미를 획득할 수 있는 무엇이다.

    철학은 진리의 영역이며, 이성에 의해 수행되는 분야이다. 그러나 신학은 의미의 영역이며 도덕적 명령을 수행하는 분야이다.

     

     

    풍경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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