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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노마드의 현재, 21세기 돈 버는 법
    패러다임/경제 2020. 2. 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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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천

     

     

    21세기를 살아가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천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의 현재, 21세기 돈 버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통한 21세기 돈 버는 방법은

    여러단계를 거처 풀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지털 노마드의 현재에 대해 다루고,

    차근차근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여러 분석을 통해

    디지털 노마드로 21세기에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인터넷에 디지털 노마드, 혹은 돈 버는 법에 대한 검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미 엄청난 정보가 공유되고 있고,

    흔히 레드오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노마드에 뛰어 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어디에서도 말해주지 않았던 그런 이야기들을 한 번 해볼까요?

    (아.. 진짜 이 대사... 너무 많이 들었어요.. 뭔가 괜히 신뢰도가 떨어지는 느낌은 뭐죠?;;ㅋㅋ)

     

     

    일단, 주제를 논하기 전에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정확한 풀이를 알아야 현재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뭐든지 기본과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이 기본이 어떻게 주제로 이어지는지 보시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로 다가갈 것입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 디지털(digital) + 노마드(nomad)

     

    디지털 노마드는 디지털과 노마드의 합성어로 두 단어가 합쳐져서 새로운 의미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노마드, 노매드, 디지털 노매드, 노마드족, 디지털 노마드족 등 여러가지 단어로 불리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디지털 노마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게 이게.. 영어에서 와가지고,, 참 거시기 하죠잉? 그냥 다 똑같은 말입니다.)

     

     

    디지털(digital)끊어서 숫자를 세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트(digit), 사람의 손가락이나 동물의 발가락에서 유래되어진 말입니다.

    숫자를 셀 때 0, 1, 2, .. 딱딱 떨어지게 셀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끊어져서 딱딱 떨어지다보니 처리가 효율적이고 정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digital)을 이야기 할 때는 또 아날로그(analog)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겠죠?

     

    디지털과 아날로그만 이야기 해도.. 포스팅을 몇 개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디지털에 대한 이야기만 간단히 살~짝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자연스럽게 아날로그를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에 대한 부분은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 자세히 다루도록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이야기로 밤을 샐 수는 없는 노릇이니...)

     

    디지털 노마드에서 디지털은 전자기기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기기에서 끝내시면 안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는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노마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마드(nomad)는 사전적 의미로 유목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어원을 찾지 못해서 왜 nomad라고 쓰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유목민이라는 뜻에 집중해서 해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목민이라 함은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 다니는 사람들,

    특정한 장소에 구속되어있지 않고 자유롭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정리를 하면,

     

    디지털 노마드 : 전자기기를 통해 특정한 장소에 구속되어 있지 않고 자유로운 사람들

     

    우리가 알고 있었던 뜻보다 훨씬 폭이 넓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확한 풀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인류에 대한 용어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두루 쓰이는  뜻은

    프리랜서와 같은 맥락으로 소셜커뮤니티 등을 이용하여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이 될 것 같네요.

    말 그대로 개인 플렛폼을 통해 수입을 얻는 사람을 일컫는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앞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라는 것과

    그 것이 단순 뜻풀이에 머무르면 안된다는 것,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리고 노마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가 진짜 핵심이에요!! 별 곱하기 다섯!!)

     

     

    그럼,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풀이를 통해

    첫 번째 주제를 풀어가보겠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현재>

     

    "디지털 노마드를 통해 월 300만원을 벌었다!"

    "디지털 노마드로 월 1000만원씩 벌고 있다!"

     

    흔히들 어그로라고 하죠?

    좋게 포장하면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ㅋㅋ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관심을 유발하고,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행위입니다.

     

    만약 저도 어그로를 통해 조회수를 올리고자 했다면,

    이런 제목으로 했을 겁니다.

     

    [디지털 노마드, 월 1000만원 버는 진짜 방법!!]

     

    하지만 이 방법은 그리 오래 가진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는 디지털 노마드가 막 시작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SNS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보통 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시작하는 경우

    - 취직이 어려워서 조금씩조금씩 슬슬 발을 내딛는 경우

    - 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뛰어드는 경우

    - 사업을 진행하면서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시작하는 경우

     

    간혹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왜? 생계를 위해 디지털노마드로 목숨을 거는 사람들은 소수 일까? 하는 부분입니다.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은 왜 간혹에 속할까에 초점을 두고 본다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가정과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불안정성에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SNS를 포함한 이곳 저곳에서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강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금액을 지불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유료강의부터

    인터넷 공개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강의까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물론 초고급정보에 대한 공개는 안하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디지털 노마드, 즉 돈 버는 방법을 왜이리 알려주는 것일까요?

     

    여러분도 쉽게 유추 할 수 있듯이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강의가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원하는 수요자가 넘치고 넘치고 또 넘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겠지요.

     

    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불안정한 상황인데도

    왜..?

    왜 수요가 넘치고 있는 걸까요?

     

    또한 강의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해야겠다! 디지털 노마드!!!'

    '아! 이거 돈이 되는구나!! 디지털 노마드!!!'

     

    여기서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분명, 디지털 노마드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경쟁자를 만드는 강의를 만들어 뿌리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코 앞에 보이는 큰 돈을 만지기 위해 경쟁자를 만들면서까지 강의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남을 돕겠다는 선의를 위해서?)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이렇습니다.

     

    물론 모든 강사들과 디지털 노마더들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들이 공통적으로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1) 디지털 노마드의 현재와 미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2) 그렇기에 정보공개는 본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다!

    (혹은 현재와 미래는 모르겠고, 본인은 자신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정보와

    왜 본인에게는 피해가 되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된다면

    우리도 디지털 노마드로 성공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도 디지털 노마드로 돈을 벌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부분,

    그리고 실제로 도전하고 경험하면서 느꼈던 부분,

    실질적인 방법 등은 천천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물론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 글을 포함한 앞으로 작성하게 되는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포스팅을 끝까지 보신다면

    충분히 동의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은 동의하지 않으시더라도

    각자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이나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패러다임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

    그리고 유목민(노마드)의 특징을 통해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미래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

    유목민(노마드)의 특징,

    이 두 가지만으로도 충분히 디지털 노마드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 아마도 디지털 노마드의 전망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살짝 주제가 바뀌거나 할 수도 있겠죠?;;ㅋㅋ)

     

    뭐 아무튼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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