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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64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2. 3. 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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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64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duhljCFXe00

     

    470.

    결국 우리는 모두가 동일한 홀로그램의 일부분들일 뿐인 것이다.

    무수한 모든 존재가 우리 자신 속에 담겨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로 그 시스템 자체이기 때문이다.

    허공==절대계=순수의식=잠재된 에너지-무엇인가가 흔들어 놓으면 그것은 물결친다. 이 물결치며 진동하는 의식이 물질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의식을 빠르게 진동시킬수록 더 다양한 종류의 물질, 혹은 입자들을 얻어낼수 있다. 즉 진동 상태의 의식은 온갖 형태들을 빚어내는 재료가 된다.

    이원성(이중성)이 사라지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면) 합일상태가 된다.=절대계=이전의 행복하고 편안한 상태.

    미시적이거나 거시적이거나 허공은 모든 곳에 있으며, 그것은 만물이 그 속에 존재하게 하는 모태이며, 그것은 만물 속에 속속들이 스며있다.

    사고작용이란 곧 순수의식의 진동에 변형을 가하는 작용이다. 하지만 허공은 사적인 공간이 아니다. 만인과 만물은 이 진동하는 허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밀이란 것은 없다.

    이 의식을 진동시키는 것을 멈춰버리면 눈 앞에 있는 형체들(우리자신 포함)은 이내 사라져 버리고 의식은 휴식 상태(행복, 순수, 이중성이 합일)에 들어갈 것이다.=구체화되지 않은 잠재된 상태

    절대계의 두가지 형태(이중성)

    1.의식은 진동하는, 드러난, 물질

    2.진동하지 않는, 드러나지 않는, 잠재된 상태로 담고 있다.

    의식:1.드러난 것 2.드러나지 않는 것

    신체는 드러난 형태의 의식

    1.기초의식-기초 생명유지 시스템-모든 세포 의식의 총합인 매우 지적인 존재(프로그래밍 된 생체 기계)

    2.고차의식-현실적, 자신의 용도에 따라 이용, 관찰자 역할, 마음, 자아인식, 영혼, 감각의 경험 해석

    영혼은 진화한다. 우리의 모든 감정, 정신, 직관의 장치들을 포함하고 있는 영혼은 경험자이다. 그것은 육신을 통해서 경험한다. 육신은 물질적 차원에서 학습을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이다. 그러나 영혼은 육신이 없이도 기능하는 독자적인 존재이다.

    학습과정에서 얻은 정보는 농축되어 더 높은 자아로 보내진다.

    모든 개체 구조물의 기초의식으로서 존재하는 것들은 데바 Deva 라고 부른다. 개체적 형체들의 신 God 을 의미하는 간단하고 좋은 단어이다. 나무 데바, 산 데바, 병 데바, 개미신데바, 바다의 데바...

    분자들의 총합이 곧 데바, 곧 하나의 존재이다. 즉 물질의 의식(정령)이다.

    신체:1.낮은 자아()-몸의 데바

    2.감정적, 이성적 높은 자아

    데바는 지역적인 존재로 영역, 형체의 크기 속에 다소간 갇혀있다.

    의식의 확장은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의식과 감각을 허공 속에 채워넣고 있는 것이다.

    알레프 Aleph는 우주의 기본 음이다.

    히브리 문자로 나타나 삼위를 이룬다. 즉 사랑, 의지, 창조=지혜를 상징하는 즉 에너지 중추 알레프의 세 차크라 즉

    지혜(흰색)=사랑(황금색)+의지(파란색)+창조(붉은색)

    우리의 의식은 창조자의 의식과 합일시키면 의 내부에서 회전하는 󰂇를 보게 된다. 󰂇은 창조자와 창조물을 동시에 상징한다. 이 둘은 분리할 수가 없다.

    사면체가 우주의 기본구조이다.

    (피라미드, 결가부좌)-우주의 정보와 에너지에 공명하는 최상의 안테나가 된다.

    진화는 알레프가 필요로 하는 것으로서 진화된 의식은 그가 전세금을 지불하는데 쓰는 일종의 우주화폐이다.

    자신의 모습을 닮은 자신을 만들어 낸다.

    우주는 의식을 정제하기 위한 기계이다.

    창조자가 그의 우주를 운영한다는 것은 하나의 의식을 자신의 수준과 같아지도록 정제 시키는 것이다.

    의식은 진화한다.

    창조의 첫소리. 태초의 말씀. 그 첫 자는 옴 OM이다. 순수의식이 세층의 산스크리트어 문자들, 혹은 조절기(gunas:확장, 수축, 에너지 혹은 활동성, 불활성, 균형을 만들어 내는 창조물의 세가지 성향-사트바, 타마스, 라자)를 거쳐 흐를 때 이 문자들이 의식을 진동시켜 특정한 성질을 부여한다. 서로 다른 진동들이 상호 간섭하면 그것은 간섭무늬, 곧 소리의 홀로그램을 만들어 내고, 현상계 전체가 원래 음의 무한한 변조음과 반향음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소리 형체

    어떤 의미에서는 열반(이상)도 또한 창조물이다.

    꿈 혹은 마음 속에서 바라본다면 물질계야말로 비현실적이다. 절대계가 창조를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현상계가 절대계를 끌어 들이고 있다. 양쪽이 서로 상대방이 있는 곳에 있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합쳐지지 못한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그들은 하나이고 같다. 현상계란 곧 잠재된 상태로부터 형상속으로 펼쳐 내어진 절대계 그 자체이다.

    절대계와 위성인 현상계는 어떤 것을 현실로 인식하느냐는 당신이 어디에서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당신이 서있는 편이 항상 양, 곧 진짜 현실인 것처럼 여겨진다. 양쪽이 서로 저쪽은 음, 곧 비현실적이고 잠재된 것으로 생각한다.

    당신 쪽인 현실은 언제나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그것이다.

    저쪽에 있는 것에게는 자신이 양이고, 이쪽이 오히려 음이라는 사실을 잊어 버린다. 즉 상대적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절대계 조차도 상대적이다.

    현상계란 당신이 서있는 곳이다.

    절대계는 당신이 서있지 않은, 저편이다. 당신이 죽어서 수준에 맞는 열반에 갔다면, 그러면 열반이 당신의 현실이 된다. 그리고 당신이 떠나온 현상계인 물질적 현실은 잠재적인 것이 된다. 개개의 의식은 그것이 발을 디디고 있는 현실의 일부이다.

    절대적이고 최종적(궁극적)인 것 따위는 없다.

    역설이나 모순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절대적)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한다. 인간은 역설이 존재하는 그 틈바구니를 따라 살아간다.

    당신은 허공이다.=void=자아=순수의식=순수지각=진아=관찰자=자아의식

    우리 모두가 순수의식, 즉 허공의 일부분이다. 의식은 부분 부분으로 분열되고 그 부분들은 저마다 자아의식을 지니고, 자신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진아는 무지와 에고로 둘러 싸이게 만들어 자기 본연의 진아를 더 이상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홀로그램 기술은 자연계가 가지고 있는 가장 압축적인 정보저장법이다. 우리들 각자는 창조계라 불리는 거대한 홀로그램의 한조각, 만인공통의 진정한 자아의 한부분으로서 여기에 있다.

    누가 당신에게 어떤 짓을 하더라도 당신은 그를 탓할 수 없다. 그것은 당신이 자신에게 하는 짓이므로, 당신은 자신의 현실을 창조한다. 이 모두가 우주적 게임이다. 그리고 당신 이외에는 아무도 없다.

    백합 -  -  -  -  -  - 의자에 앉은 사람 옆모습

    ;ankh 앙크(고리달린 십자가) 생명을 상징

    코스모스의 구체-일곱층의 상징물-각 층은 추상적 형상을 띤 의식을 대표. 이 형상들이 인류의 원형적 상징물이 된 것이다.

     

    -자음 : ,,,,,,,,,,,,, =  14

    -쌍자음(된소리) : ,,,, =  5

    -겹받침 : , , , , , , , , , ,  =  11

    -모음 : , , , , , , , , , =  10

    -겹모음 : , , , , , , , , , ,  =  11

    -사라진 글자(기본자모) : (모음), , , (자음)

     

    풍경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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