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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31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1. 9. 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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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31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1n8IPiM3DSg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31 / 병을 고치는 방법?! / 허준과 히포크라테스가 한 말 / kore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31 질병은 다른 곳에서 생겨나서 침입해 들어오는 병이 아니라 불가분의 전체로서 정확히 설명될 수 있는 삶의 과정의 일부로

    youtu.be

     

    441-1.

    질병은 다른 곳에서 생겨나서 침입해 들어오는 병이 아니라 불가분의 전체로서 정확히 설명될 수 있는 삶의 과정의 일부로 볼 수 있으며 우리의 관심이 분리와 고립으로부터 떠나 관계의 법칙과 일체성으로 돌려지면 건강은 따라온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분리되고 고립된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전자만큼이나 부분으로 나눠서 분석할 수 없는 역동적 패턴이요, 과정이다. 뿐만아니라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몸과 마음이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각각 독립적인 실체로 보기에는 너무나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다중인격 장애의 변신은 우리의 정신 속 어딘가에 우리는 누구나 이런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암시한다.

    우리가 신념의 올바른 층에 접근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유전자 구조까지도 재배열 할 수 있다.

    우주의 삼라만상이 단일 연속체의 부분들이다. 드러난 질서 속에서는 사물들이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낱낱의 사물은 다른 만물의 이음새 없는 연장이다.

    사물은 나뉘지 않는 전체의 일부분이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고유한 속성을 지닐수 있다. 사물들 간의 차이가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다만 홀로무브먼트의 다양한 측면들을 분리시키는 것은 언제나 임의적인 관념, 즉 그러한 측면들을 우리의 인식위에 두드러지게 하는 하나의 방식일 뿐이다.

    홀로무브먼트의 서로 다른 측면들을 사물이라고 부르는 대신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아총체’ relatively independent sutotalities.

    생물과 무생물은 불가분하게 서로 엮어져 있고 생명 또한 우주라는 총체의 전반에 깃들여 있다. 바위조차도 어떤 의미에서는 살아있다. 왜냐하면 생명과 지능은 모든 물질뿐만 아니라 에너지 공간” “시간 전 우주를 이루고 있는 직물 그리고 우리가 홀로무브먼트로부터 추상해 내어 분리된 사물로 오인하는 기타의 모든 것들 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식과 생명이(만물) 우주 전체에 깃들여 있는 조화체다.

    홀로그램의 모든 부분들이 전체상을 담고 있는 것과 똑같이 우주의 모든 부분이 전체를 품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접근할 방법만 안다면 손톱 속에서 안드로메다 은하계를 발견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원리상으로는 모든 과거와 미래를 시사하는 모든 내용들이 시공간의 미세한 영역 구석구석에도 깃들여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물리학적 이해에 의하면 공간의 모든 영역이 다양한 파장의 파동으로 이루어진, 상이한 종류의 장들로 가득 메워져 있다. 그 각각의 파동들은 언제나 최소한 일정량의 에너지를 갖고 있다. 하나의 파동이 지닐 수 있는 최소한의 에너지를 계산했을 때, 물리학자들은 ‘1 의 빈 공간마다 알려져 있는 우주 속의 모든 물질의 에너지 총합보다 더 큰 에너지가 담겨 있음을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엄청난 무한한 에너지 대양의 존재를 무시해버리는 것이, 마치 물고기가 자신이 헤엄치고 다니는 물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애초부터 이 대양 속을 떠다니는 부유물들, 즉 물질에만 관심을 기울이도록 교육받았기 때문이다.

    빈 공간이 그 속을 움직이고 있는 물질만큼이나 생생하고 다양한 작용으로 가득차 있다. 물질은 공간의 일부분이다.

    공간은 꽉 차 있다. 그것은 진공의 반대인 충만 plenum이며 우리를 포함한 만물의 존재 기반이다.

    모든 입자들 또한 파동이다. 이것은 현실 속에서 우리가 지각하는 물리적 대상과 그 밖의 모든 것이 간섭무늬로 이루어져 있음을 말하며, 이 사실은 우주가 홀로그램적인 성질을 지니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게 한다.

    양자계의 초공간적 성질은 자연계의 보편적인 성질이다.

    우리의 뇌는 궁극적으로는 다른 차원, 즉 시공간을 초월한 심층적 존재차원으로부터 투영된 그림자인 파동의 주파수를 수학적인 방법으로 해석함으로서 객관적 현실을 지어낸다. 두뇌는 홀로그램 우주 속에 감추어진 홀로그램이다.

    우리 자신이 홀로그램의 일부, 두뇌가 외부에 대상을 지어낸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 까지도 지어낸다.

    인간정신이 본질적으로는 개인적이 아니라 온 우주, 온 만물과 상응한다.

    만물이 무한히 상호연결되어 있는 그런 우주에서는 모든 개체 의식들 또한 상호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한계가 없는 존재들인 것이다. 인류의 의식은 깊은 차원에서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과 직접 관련된 정보만 감추어진 질서로부터 끄집어낼 수 있다.

    소리굽쇠가 오직 비슷한 구조와 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는 소리굽쇠 하고만 공명하듯이 차별적 공명 때문에 우주의 감추어진 홀로그램 구조 속의 거의 무한한 이미지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극히 일부에만 개인의 의식이 접근할 수 있다.’

    모든 인간은 홀로그램 질서 구조 속에서 상호연결되어 있다.

    꿈 속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 할 수 있다.-배후에 감추어진 상호연결성--종의 생존(종의 연결성)을 보살피는 자연의 작용

    감추어진 질서가 무한한 정보의 원천(큰 지혜의 원천)

    꿈은 어쩌면 지각되는 질서와 드러나지 않은 질서 사이의 가교일지도 모르며, 꿈이란 곧 감추어진 것으로부터 드러난 것으로의 자연적인 변환을 뜻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꿈을 꿀 때 자신이 감당해 낼 수 있는 이상으로 감추어진 질서를 접하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는 자연적인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자각몽 自覺夢 ucid dream -꿈꾸는 사람이 완전히 의식이 깨어 있어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독특한 종류의 꿈이다.

    자각몽에서는 꿈꾸는 사람이 종종 여러 방법으로 꿈을 통제할 수 있다.

    모든 꿈이 내적인 홀로그램

    우리의 마음이 외부에 현실이 하는 환상을 만들어 낸다.

    우리의 정신이 홀로그램적 상호연결성을 통해 여행할 수 있는 탐험로는 광대하기 이를데 없이 끝이 없다.

    게시탈트 gestalt;모든 경험은 어떤 통합적인 구조성, 혹은 패턴으로 형성되는데 이것을 게스탈트. 그것은 그 전체의 요소들로부터 추론해 낼 수도, 그 요소들의 단순 총합으로 간주할 수도 없는 고유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게시탈트 심리학;독일에서 개발된 심리학의 한 학파. 모든 경험은 게시탈트로 이루어지며 어떤 상황에 대한 유기체의 반응은 그 상황 속의 특정 요소들 각각에 대한 반응의 총합이 아니라 완전하고 분석 불가능한 전체라고 본다. 장면 속의 각각의 작은 부분들이 정보의 전체상을 담고 있을 수 있다.

    전체지향적 holotropic 의식상태 비일상적인 의식상태를 유도하는 약물을 쓰지 않는 기법으로 전체지향적 상태의 의식을 존재의 모든 측면들을 연결하고 있는 홀로그램적 미로에 들어갈 수 있는 의식상태로 정의

    두뇌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신체에게 할 일을 일러줄 수 있다. 즉 이미지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서로를 무한히 비춰주는 2개의 거울, 홀로그램 우주 속의 심신 상관관계의 본질은 이러하다.

    면역세포들이 뉴로펩티드(neuropeptide-두뇌가 정보전달에 사용하는 분자)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 우리 면역계 속의 세포에 뉴로펩티드(두뇌의 전보) 수용체(전보 수용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면역계가 두뇌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두뇌의 연장이라는 사실이다. 뉴로펩티드는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사실은 두뇌와 신체의 경계를 더 이상 구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신체는 홀로그램이며 신체의 각 부위는 전체의 이미지를 담고 있기 때문

    홀로그램의 모든 작은 부분들이 전체상을 담고 있듯이, 신체의 모든 부분들도 전체상을 담고 있다.

    침술소체계, , , , , , 잇몸 외 11

    또한 지문, 손금 등 신체의 모든 부분들이 전체에 관한 정보를 지니고 있다는 홀로그램 모델의 주장에 증거를 제공한다.

    마음/신체는 두뇌가 현실을 경험하는데 사용하는 신경 홀로그램과 현실을 상상할 때 그려내는 신경 홀로그램 간의 본질적인 차이를 구별하지 못한다. 이 두가지가 다 인체에 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첫 번째 메시지는;우리는 누구나 건강을 좌지우지하고 몸의 형태까지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두 번째 메시지;이 신경 홀로그램을 형성하는 요소는 다양하고 미묘하다는 것이다.(심상, 희망과 두려움, 의사의 태도, 무의식적인 선입견, 개인적, 문화적 신념, 영적인 것이나 과학기술에 대한 믿음 등이 포함)

    홀로그램 우주에서는 낱낱의 모든 현상이 무수한 원인을 가지고 있으며 낱낱의 연관성은 수십 가지의 또 다른 연관성의 출발점이다.

    염력 PK

    의미 meaning에 대한 반응은 의식만이 아니라 신체도 역시 의미에 반응한다. 이것은 의미란 본질적으로 정신적인 것인 동시에 신체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의미는 이 두가지 현실 사이의 (주관적인 현실과 사물과 대상으로 이루어진 물리세계) 가교 혹은 고리 역할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정신적 세계에 속해 있다고 느끼는 생각 속에 담긴 정보는 동시에 이 생각이 물리적 세계에서 의미하는 바인 신경생리학적, 화학적, 물리적 활동이므로 이 고리는 끊어 놓을 수가 없다.

    레이더파가 배를 물리적으로 떠밀지 않듯이(레이더파의 안내를 받아 자동항해하는 배) 양자파는 전자를 떠밀지 않는다. 대신 양자파는 전자에게 그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전자는 자신을 운신하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전자가 마음과 같은 것일 뿐만 아니라 고도로 복잡한 존재이다.

    전자가, 사실상 모든 아원자 입자들이 정보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사실은 의미에 반응하는 능력이 의식만의 속성이 아니라 모든 물질의 속성임을 말해준다. 이같은 토대에서는 어떤 물리적 시스템의 기본 메커니즘에 부합하는 어떤 의미에 한사람, 혹은 많은 사람들의 정신작용이 집중된다면 염력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은 일종의 초공간적 의미의 공명 혹은 일종의 초공간적 상호작용(연결성과 비슷한)의 결과일 것이다.

    모든 물리현상이 파동/입자의 이원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의식도 마찬가지로 입자와 같은 성질 가질 때는 뇌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파동과 같은 성질에서는 의식도 다른 모든 파동현상과 마찬가지로 원격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염력도 일종의 하나)

    현실 자체가 의식의 파동적 측면과 물질의 파동패턴 간의 간섭 결과이다. 즉 의식과 물질이 모종의 방식으로 상호침투하는 현상이다.

    의식과 물리적 현실 간의 정보교환 즉 정신과 물질 간의 흐름(힘의 전달) 이라기 보다는 둘 간의 공명으로 보아야 될 교환.

    공명은 그 과정 속에 녹아드는 상태로서 자신의 의식을 잊어버리게 한다.

    현실을 묘사하는데 사용하는 개념들(전파, 파장, 의식, 시간 주파수)은 오직 정보를 조직화하고 틀로서만 유용할 뿐이지 독립적인 어떤 상태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홀로그램 사상은 의식에게 파동 기계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줌으로써 의식을 시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해방시킨다.

     

    풍경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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