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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30 (교재 공개)
    패러다임/철학 2021. 9. 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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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30

     

    영상 강의 링크 : https://youtu.be/bB-Bsau3aqg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사상과 철학 30 / 홀로그램 우주?! / 진짜와 가짜의 구분! / korean study / estud

    도영의 한국어 공부방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사상과 철학 30 뇌세포는 원래의 패턴이 아니라 푸리에 방정식(18세기 프. 수학자 Jean B.J. Fourier)-(아무리 복잡한 패턴이라도 그것을 단순한

    youtu.be

     

    441.

    뇌세포는 원래의 패턴이 아니라 푸리에 방정식(18세기 프. 수학자 Jean B.J. Fourier)-(아무리 복잡한 패턴이라도 그것을 단순한 파동의 언어로 변환 시키는 수학적 방법. 그리고 그는 이 파동형태를 다시 원래의 패턴으로 변환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TV 카메라 영상전자기파수상기 원래 영상. 이와같은 과정을 수학적으로 해 낼 수 있는 방법 제시. 이미지를 파동형태로 변환 시키고 그것을 다시 원래대로 변환 시키기 위해 그가 개발한 방정식은 푸리에 변환식으로 알려져 있다.)으로 변환된 패턴에 반응한다.

    두뇌는 홀로그램 사진술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푸리에 수학을 사용하여 시각적 이미지를 푸리에의 파형언어로 변환 시킨다.

    시각피질이 형상적 패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파형의 주파수에 반응한다.

    주파수 역할의 중요성. 귀가 주파수 분석기임을 증명

    후각이 오스뮴(원소의 일종) 주파수라고 불리는 파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피부가 진동의 주파수를 감지한다. 미각에도 주파수 분석 기능이 개입되어 있다.

    우리의 신체운동 조차도 두뇌 속에서 푸리에의 파형언어로 번역될 수 있다.

    인간의 능력이 홀로그램처럼 뇌 전반에 분포되어 있다.

    운동 피질 속의 각각의 뉴런들이 특정한 제한된 주파수 대역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반응한다.

    현실은 마야 maya 곧 환영이며 외부에 있는 세계는 사실은 공명하는 파동형체 wave forms 들의 거대한 교향곡, 오직 우리의 감각 속으로 들어온 이후에야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세계로 변환되는 하나의 주파수 대역이란 말이 사실인가?

    물질을 더 잘게 쪼개면 더 이상 물체의 성질을 갖지 않는다.

    전자;크기가 없다. 입자이면서 파동이다. 이와같은 것은 양자量子 quanta라고 하여 물리학자들은 그것이 온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근본질료라고 믿고 있다. quanta quantum의 복수형. 한 개의 전자는 quantum(파동입자 wave particle)이다. 여러 개의 전자는 한 무리의 quanta이다.

    대부분의 경우 특정한 현상을 초래한 끝없는 원인들의 연쇄고리를 무시할 수 있지만, 그 어떠한 단일 인과관계도 전체 우주로부터 따로 떼낼 수 없다.

    전체성의 개념. 전체에 의해 조직화 됨.

    전체성이야 말로 어떤 의미에서는 더욱 궁극적인 실재. 전자는 뿔뿔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계가 양자장의 작용을 통해 조화롭게 움직인다. 이러한 움직임이 보여주는 양자적 전일성 全一性은 기계의 부품들은 조립하여 얻어내는 종류의 통일성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생명체의 각 부위들의 작용이 보여주는 유기적 일체성에 더 가깝다.

    입자간의 연결성;전자와 같은 입자들은 서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재의 더 깊은 차원에서 보면 이들은 사실 심층의 우주적 통일체의 각기 다른 측면들일 뿐이다.

    우리의 일상적 차원에서의 사물들이 저마다 특정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아양자 차원 즉 양자장이 작용하는 차원에서는 위치라는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공간 속의 모든 지점들이 다른 모든 지점들과 동등해졌으며, 어떤 것이 다른 어떤 것과 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이러한 성질을 비국소성 non-locality=초공간성

    모든 입자들은 초공간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다.

    만물이 불가분의 그물망의 일부분으로서 아로 박혀있는 모습이다.

    우주는 자체가 일종의 거대한 유동하는 홀로그램이다. 감각적인 현실은 홀로그램과도 같은 일종의 환영이다. 그 이면에는 존재의 더 깊은 차원, 즉 광대하고 더 본질적인 차원의 현실이 존재하며 그것이 모든 사물과 물리적 세계의 모습을 만들어 낸다. 이 실재의 더 깊은 차원을 감추어진(implicate, 접힌 enfolded) 질서이고 우리의 존재 차원을 드러난(explicate, 펼쳐진 unfolded)질서다. 우주의 모든 현상들이 나타남을 이 두 질서 간의 무수한 접힘과 펼쳐짐의 결과이다.

    -다중인격들이 서로 다른 뇌파 패턴 brain-wave pattern 을 소유한다.(혈액순환 패턴, 근육의 긴장상태, 심장박동수, 자세, 언어, 성격, 알래르기 반응...)

    -극심한 고통에 정신이 대항하는 한 가지 방식, 즉 고통 당하는 정신이 자신을 분열시킴으로서 일시적인 이득을 얻는다.

    정신은 여러개의 인격으로 나누어짐으로 고통을 포장하여 떼 놓을 수 있고, 하나의 인격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일을 몇 개의 인격으로 하여금 감당해 내게 하는 것.

    뇌파패턴은 뇌의 전반적인 성질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모종의 홀로그램 매커니즘이 작용.

    다중화상 홀로그램이 수십 가지의 전체 장면을 저장하고 투사할 수 있는 것과 같이 두뇌의 홀로그램도 이와 비슷한 다수의 전체 인격을 저장하고 불러 낼 수 있는지도 모른다.

    자아라고 부르는 것 또한 홀로그램이며, 다중인격자의 두뇌가 하나의 홀로그램 자아로부터 다른 홀로그램 자아로 변신할 때 슬라이드 영사기의 화면 바꾸기와 같은 작용이 신체 전반 뿐만 아니라 뇌파 활동 속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변화 속에도 반영되는 것인지 모른다.

    의식과 물질이 순차적 시간과 드러난 대상의 세계속으로 전개되었을 때에만 일어나는 가공의 산물이다. 감추어진 질서 속에서는 마음과 물질 사이의 분리가 없다.

    동시성이 우리로 하여금 자연의 배후에 감춰져있는 광대하고 귀일적 歸一的인 질서를 흘긋이나마 엿볼 수 있게하는 찰라적인 틈새다. 달리말하면 동시성 현상이 물리적 세계와 우리 내면의 심리적 현실 간에 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동시성을 체험할 때, 인간의 마음이 잠시 그 진정한 차원 속에서 작용함으로써 인간세계와 자연 너머로 확장하여 점점 더 섬세 미묘해지는 차원들을 지나 마음과 물질의 근원을 통과하여 창조성 그 자체에 도달하는 것이다.

    자아는 존속하되, 다만 의식 전체의 질서와 이어져 있는 한층 더 미묘한 움직임의 한 측면으로서 존속한다.

    모든 경험은 본질적으로 단지 두뇌 속에서 일어나는 신경생리적 작용에 지나지 않는다.

    홀로그램 식으로 작용하는 두뇌 속에서는 기억된 사물의 이미지는 사물 그 자체와 동일한 효과를 감각에 미칠 수 있다.(환상지)

    신체가 상상한 사건과 실제의 사건을 항상 구분해내지는 못하는 사실은 실제건 상상이건 간에 모든 경험은 홀로그램적 방식으로 구성된 공통의 파형언어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심상을 홀로그램 방식으로 인식한다면 심상이 신체의 기능에 전능한 힘을 미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심상, 행동방식, 생리적 수반효과는 동일한 현상의 한 단일화 된 측면들이다.

    모든 행위는 감추어진 질서(심층적, 초공간적 존재 차원)속의 어떤 의도에서 비롯된다. 상상은 이미 어떤 형체의 창조다. 그것은 이미 의도를 지니고 있고, 그것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움직임의 씨앗을 품고 있다. 그리고 상상력은 신체 등에 영향을 미쳐서 감추어진 질서의 미묘한 차원으로부터 창조가 일어나 드러난 질서 속으로 펼쳐질 때까지 자신이 그 속을 관통하여 흐르게 한다.

    상상을 통해 촉발되는 생리작용은 실제적 힘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매우 구체적이다.

    신체는 현실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현실이라고 상상하는 것에 반응한다.(플라시보 효과 placebo effect-위장의술)

    심상화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신체의 움직임이 두뇌 속에서 홀로그램 방식으로 기록되기 때문이다. 이 심상들은 홀로그램적이며 주로 잠재의식 차원에서 작용한다. 홀로그램적인 심상화의 매커니즘은 공간적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풍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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