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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패러다임, 그 시작과 앞으로의 계획
    패러다임 2020. 2.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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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천

     

     

    현재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21세기 패러다임에 대한 이야기만큼 흥미로운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사전적의미 - 우리말사전 [패러다임] 참조

    본래 의미는 사례라는 뜻으로 어떤 요인에서 다양하면서도 한편 서로 무관한 듯한 사례가 나타나는 경우, 그 연쇄계열이 패러다임이고, 오늘날은 위 뜻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관념을 서로 연관시켜 질서 있게 하는 구조를 일컫는 개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 되게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다양한 가치나 개념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하나의 체계나 구조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사회나 개인이 다양한 생각으로 정한 규칙이나 문화, 등 살아가는 방식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나오는 패러다임의 정의는 미국의 과학사가 토마스 쿤(Kuhn, T.S.)이 그의 책 <과학 혁명의 구조>(1962)에서 제시한 개념입니다.

     

    21세기 : 2001년 1월 1일부터 2100년 12월 31일까지

     

    패러다임 : 한 시대의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인식의 체계

             (또는 다양한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구조)

    - 백과사전 [패러다임] 참조

     

    21세기 패러다임은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구조와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이며, 의식주, 사회문화, 현재와 미래를 위한 역사 등,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이야기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21세기 즉,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대한 (시간적 개념)

    패러다임 즉,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범위의 개념) 체계, 구조, 가치 등에 대한 (패러다임의 정의)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2001년부터 2100년까지의 세상이야기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물론 기준이나 대상에 따라 범위와 용어가 달라 질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시대와 사회라는 범위를 두고 이야기 함으로 시대에 대한 사회전반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삼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1세기 이전만해도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짓지 못하는 세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21세기에 들어서도 다름과 틀림을 구분짓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 뿐더러, 다르다는 것에 대한 명확한 기준없이 이기주의와 구분짓지 못하고 남용(정해진 규정이나 기준을 넘어서 함부로 사용함)하거나 오용(잘못 사용함)하는 일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용어에 대한 설명이나 해석에서 머물게 되니 딱딱하고 재미없는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의 글들은 개인적인 의견이나 가치관등에서 풀어나갈 계획이니 재미까진 아니여도 흥미는 보장합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 21세기 패러다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가치관과 개념들, 그리고 다양한 분야를 조사하고 공부하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하는데요~!!

     

    -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생각하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 분야를 막론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 논술을 공부하는 학생들

    - 시사, 역사, 철학, 인문학 등에 관심이 많은 분들

    - 다양한 토론을 하고 싶은 분들

    - 현대사회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싶은 분들

    - 가치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

    - 여러가지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

    - 인종, 가치관, 나이, 성별, 세대를 막론한 모든 분들

     

    등등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함께 글을 읽고 토론하고 생각을 넓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글은 크게 두 가지 분류로 작성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는. 문학작품

    도영 작가님께서 창작하신 작품들을 다룰 계획이며,

    작품에 대한 지적재산권 및 저작권은 도영 작가님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무단으로 복사하거나 상업적용도로 이용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문학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후 포스팅을 통해 소개를 한 후에 주기적으로 업로드를 할 예정입니다.

     

    다른 하나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치에 대한 정보 및 사견, 가치관

    현대사회에 다양한 가치에 대한 정보 및 사견, 가치관에 대한 글은 문학작품을 올리면서 틈틈히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조사하여 오류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능한 출처를 밝히고 정보에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1세기 패러다임은 앞으로의 패러다임,

    즉 변화되어지거나 변화되어질 세상의 가치와 구조, 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제 사견이나 유츄 등이 많이 담기겠죠?

    사견에 대한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하지만 비난은 절대적으로 무시할 계획이니 타인을 비방하기 위한 용도의 악플은 거절합니다^^

     

    글을 작성하는 저는 특별히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특별히 글을 잘 쓰는 이도 아닙니다.

    훌륭하신 작가님의 작품을 주축으로 하여 세상의 이야기를 컨텐츠 삼아 글을 축적해 나가려고 합니다.

    글을 작성함으로써 개인적인 공부와 올바른 가치관을 적립해 나가려고 합니다.

     

    TISTORY를 개설하여 글을 쓰기로 한 이유는 여러가지 시도를 위한 일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인 공부 뿐만아니라, 21세기를 자립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증명을 하고자 함도 있습니다.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부를 축적하고자 합니다.

    디지털노마드를 통해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도전으로 자립에 대한 도전을 하고자 함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예술을 딴따라로 보는 세상, 예술과 가난이 함께하는 세상은 끝이 났음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과연 21세기 패러다임은 어떤 모습이기에 이런 선포를 하고 반짝반짝 빛을 낼 수 있는지 앞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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